5. '2' 인 만큼 달라지는 국가들과 정세(혹은 상황)
아마도 제 생각으론 '2'에서는 적어도 50~100년은 지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은 10~20년 정도밖에 안될지도 모르지요.
만약 50~100년이 지난다면 국가명칭이 이렇게 달라지겠죠.
잉글랜드는 아마도 '대영제국'으로 바뀌겠지요.
잉글랜드가 본격적으로 커지기시작하는 기간이 바로 대항온 1에서 에스파니아의 간섭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하고
엘리자베스 여왕 시절 마침내 에스파니아를 완전히 물리치면서 강성해지니까요.
어쩌면 엘리자베스 여왕 시절을 배경으로한다면 잉글랜드는 기본적으로 군인에게 이로운 '해적'쪽이 주무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잉글랜드가 에스파니아에게 벗어나는 결정적인 계기가 잉글랜드의 사략해적들이 무수히 생겨나 에스파니아의
신대륙에서 들어오는 귀금속들을 약탈하고 잉글랜드 정부에 상납했기 떄문이죠.
에스파니아
에스파니아는 제 생각으론 두 이벤트 중 하나일겁니다.
하나는 잉글랜드와 연관된다면 잉글랜드의 사략해적들을 물리치거나
혹은
시대가 많이 지나지않았다면 다시 발타자르와 그 친구 디에고와 함께 발바리아 해적들을 격퇴해버리겠죠.
근데 제 생각으론 안 될듯 합니다.. 왜냐하면 제 기억이 언뜻 말뜻한데..발바리아 해적들의 원수가 후에 알제의 술탄으로
자리잡거든요.
근데 아마 하이레딘은 아닐듯.. 다른 인물 이름인걸로 기억..(그리고 뒤에 바르바리 해적단이 결성되죠.)
포르투갈
이제 포르투갈의 황금시대는 무너져내릴겁니다. 사실 인도 항로 개척이후 포르투갈은 엄청난 경제호황을 맞이하지만
그 기간이 길지않아요. 유럽의 열강들이 앞 다투어 인도로 향했으니까요. 인도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잃지 않도록
몸부림을 치거나 혹은 이번에도 에스파니아의 이벤트를 따라가겠죠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독립 이후 정말 엄청 강대해집니다. 네덜란드인들이 원래 사업쪽으로는 세계가 인정하는 부류예요. 아마
네덜란드는 상인이 제일 중심이 되는 국가가 될거라 봅니다.
프랑스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어떻게 될까 참 궁굼.. 사실 국가이벤트도 대항해시대와 거의 관련이 없기는 베네치아 못지
않거든요;;
만약 시대가 오랜시간이 지난다면 마침내 프랑스의 국기가 현제의 국기인 파랑-하양-빨강 순으로 바뀌어있다면...
혁명기..!!! 아마 군인 중심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베네치아..
는 있지도 않을 듯;;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베네치아는 대항해시대를 겪으면서 완전히 힘이 꺾이기 시작해요.
솔직히 이 나라가 있는 것도 신기했던 1人입니다..
제가알기론 그 후 시간이 좀 지나서 베네치아는 오스트리아 제국에 의해 합병되는걸로 압니다..
물론 나중에 이탈리아가 통일 독립하면서 이탈리아 영토가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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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인적으로 생겼으면 하는 국가..!!
a. 오스만 투르크
오스만은 솔직히 많이 아쉬워요... 나라가 생기긴했어도 이건 뭐.. 국가 이벤트도 없고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렇기에 생겼으면 합니다. 유일하게 대항해시대에 있던 동방계 국가의 면모를 보고파요~~
만약 나온다면 오스만투르크의 국가이벤트는 발전해가는 유럽을 따라가기 위한 시련을 겪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b. 스웨덴
북해에 국가하나가 더 자리잡는다면 역시 대항해시대 4에 있었던 스웨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크게 관련있는 국가는 아니지만 북해에는 잉글랜드-네덜란드 밖에 없으니 뭐랄까 허전해요. 그에반해 지중해
쪽엔 국가들이 4개나 엉겨붙고있죠..
스웨덴은 아마도 뒤늦게 대항해시대에 뛰어드는 것이 국가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7. 만약 여러분들은 대항온 2가 나온다면 시대가 얼마나 바꼈으면 좋겠나요?
1번. 거의 없기를..
2번. 10~50년 내로
3.100년 내로
4. 100년 이상 후
시간되신다면 작성 부탁~~
구대항인벤
구대항인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