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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선엔 노젓기를, 범선에겐 돛조종을!!!

써펜트 나가
댓글: 41 개
조회: 1916
추천: 2
2006-01-19 17:20:34
아래에 있는 노젓기 스킬에 대한 하향의견에 대해 백병 군인분들은 역시나 격렬하게 반대하시는군요. ^^

저도 상인이면서 노젓기는 비우대로 4랭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어떤 분처럼 갤리 해적이 나타날 경우

노젓기+도주로 튀기 위해서...

노젓기가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니냐고 느끼는건 전투시입니다.

범선은 신나게 달리다가도 전투에 걸리면 급정거를 합니다. 그리곤 순풍이든 역풍이든 상관없이 정말

가속이 느리죠. 갤리선은 뒤에서 노젓기로 총알같이(?) 달려오는데 말입니다.

노젓기 올리기 힘들다는 점에서 현재와 같은 메리트를 준다면 돛조종에도 역시 메리트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투시 최고속도에 다다르는 시간을 줄여준다>

전투시 돛조종 랭이 높다면 돛 수치에 비래해 최고속도에 다다르는 시간, 가속력을 높이는 식으로 말입니다.

갤리선에도 돛은 달려있고 백병군인도 돛조종은 배울 수 있으니 전투시 선박의 속도는

범선의 경우 돛수치+돛조종 랭크, 갤리선의 경우는 돛수치+노젓기+돛조종 랭크로 판가름 나고 돛수치가 높은

상위 선박과 돛조종에 우대인 직업은 좀 더 전투상황으로부터의 탈출이 용이하게 될겁니다.

해적을 피하기 위해 클리퍼를 탈것이냐, 아니면 적재량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대형갤리온을 탈것이냐...

그건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권에 달린 문제고요. 포병 군인도 기동력 면에서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갤리선을

상대할 수 있겠죠.

물론 해적분들은 유저를 수탈하기가 조금 더 어려워 지겠지만 이후엔 유저를 공격할때 바람의 방향이나 상대방

선박의 탈출 경로를 막는 식으로 좀 더 전략적인 면을 띄게 되겠죠.

Lv82 써펜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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