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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전과는 다른형태의 전투를 원한다! 영지를 직접 탈환해보는건 어떨까요?

아이콘 곰라슈
댓글: 12 개
조회: 749
2006-10-05 22:37:58
지금막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상륙전이 생겨난다면 어떨까 싶네요

리스본 같은경우 사용안하는 포대가 있습니다.

머...이건 사족이지만...암튼!

대해전처럼 영지 쟁탈전을 벌이는 겁니다.

점유율이 비슷한 영지의 점유율을 80%정도 뒤집을 수 있게 말입니다.

방법은요

일단 대해전처럼 대상이 정해지겠죠?

그리고 유저와 엔피씨로 이루어진 양국의 군대 입니다.

1. 공격측
상륙지로부터 해상에서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공격국가에서 신청한 선박은 자동으로 전투에 참여가 됩니다.
이 경우 선박간의 전투가 벌어질 때 전투 구역이 생기는 것 처럼 상륙지를 중심으로 원이 그려져서 전투지역을 나타냅니다.
공격대상으로는 상륙지 자체에 포격을 가할 수 있고, 상륙지를 보호하려는 선박에 공격-일반적인 해전(포격전, 백병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구역 이내에서 일정 거리 이내, 또는 수비측 선박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상륙이 되며,
함대 대원들로 이루어진 5~10인의 소대가 상륙지 정문으로 돌격해 들어갑니다.
상륙지에서 엔피씨들과 벌어지는 검술전투나 확장팩에서 추가될 머스킷의 지원사격 등으로 주로 이루어지는 전투가 될 것입니다.

선박 난파시 상륙대상 지역이 아닌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난파되게 합니다.
상륙후 전사하면 선박에 탄 채 상륙지 공격 시작범위 바깥으로 벗어나게 되고 일정 시간 흐른 후 다시 전투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2. 수비측
수비의 유형은 3가지 입니다.
상륙지 내의 포대를 이용, 공격해오는 선박을 향해 포격을 가할수 있습니다. 상륙지의 발전도에따라 포대의 수가 달라지며, 선박이 해전에 참가 가능하지 못한 선장들 중에 레벨이나 기여도 순서로 포대를 1개씩 맡을수 있습니다. 선박에 직접 포격하는 경우 외에도 상륙하는 적군을 향해 포를 쏠 수 있습니다. 상륙지의 포대는 일반 선박과 달리 재장전 시간이 다릅니다.
보병으로 수비할 경우 머스킷티어(맞는 명칭인지 모르겠네요)가 상륙하는 적군을 제압하고 검술가들이 정문에서 맞서 싸웁니다.
선박은 일정 라인을 형성한 후 적과 맞서 해전을 벌입니다.
수비측이 전사하면 상륙지 내에서 리스폰 합니다.

3. 기타
전투가 시작된 동안에는 교역소의 사용이 제한되며 도구점, 조선소, 대장장이, 주점등의 물가가 공격측의 레벨, 공격력, 선박수 등의 변수에 다라 일정 확률로 상승하고 원래 시세와 차익만큼이 전투가 끝난후에 상륙지의 발전도에 기여 합니다.
상륙전이 완전 종료된 뒤에는 피해 정도에 따라 피해도가 상승하며, 수비의 성공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점령이 성공한 경우 국가간의 점유율은 바뀌지만, 주민, 지역 자체의 우호도는 다르게 변합니다. 기존국가에 대한 우호도는 유지하는 반면, 점령국의 우호도는 내려가게 됩니다. 이것은 전투에 참여한 공격자의 국가별 우호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점령후 일정 기간동안 투자할때 들어가는 비용은 복구를 위해 평소보다 여러배 더 들어가며, 투자하는것과 비례해서 피해도가 줄어들고 우호도가 올라갑니다. 투자시 올라가는 우호도는 지역의 우호도이며 투자자의 국가별 우호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으음...일단 생각난거는 여기까지네요 우연히 캐리비안을 보다가 생각난건데, 쓰면서 생각나는대로 계속 쓰다보니 이만큼 썼네요. 어떨까요?

Lv7 곰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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