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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유저 부모는 욕먹어도 싼가요?

아이콘 유포리아
댓글: 118 개
조회: 2393
2006-11-05 04:25:47
제우스서버의 과거 해적질 경험도 있는 토벌군인이
해적유저의 부모를 모독하고. 심지어 부모의 신상을 위협하는 협박을 해서.
GM으로부터 겨우 한시간의 채팅금지 처분을 받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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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처벌을 받은 유저는 너무나도 떳떳한 입장을 밝히는 게시물까지 올리더군요.
이 유저를 옹호하는 분들까지 생기는 상황을 여러분은 납득할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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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라는 게임 안에서의 윤리와 도덕은 어떤 것일까요?

모든 서버에서 해적유저들은 만인의 지탄의 대상입니다.

해적과 상인의 관계는 아주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입니다.

현실에서 범죄상황에서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비난이나 반항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약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온라인이라는 안전한 간격이 있기에

최소한의 해적행위에 대한 비난을 할 수 있는거지요.

서버가 운영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해적과 군인 사이에도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성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열함으로 중겔리 라레알 아라겔을 마구 침몰시키고. 수탈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저의 렙과 랭이 상향평준화된 지금 시점에서

하지만 해적을 토벌하고 얻는 현상금과 전투의 즐거움을 목적으로 찾아온

토벌군인이 해적에게 욕을 해도 된다는 근거가 뭘까요?

걍 남들이 욕하니까. 나도 하자. 이런 논리?

우리 길드. 같은 국가인 유저를 털었으니까. 나도 욕해도 된다?

그럼 털린분이 그에 대한 비난을 해야지.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직계가족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할수있다는 결론이 어떻게 나올까요?

자 백보양보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합시다. 전투를 하다보면. 감정도 격해지고 그럴수도 있죠.

연쇄살인마 유영철을 보고 누구나 천하에 몹쓸놈이다. 죽일놈이다. 이러지만

어느 누가 유영철의 부모를 모욕하던가요? 적어도 효 사상을 가르치는 한국 제도권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사회적인 Taboo이자. 우리 사회의 기본윤리인겁니다.

하물며 기껏 온라인 게임상의 일로. 부모까지 운운하며 욕설에. 부모님의 신상을 위협하는

협박까지 서슴없이 한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떳떳하다는게 납득이 되십니까?

Lv0 유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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