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광장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동아시아 어떻게 구현될까?

아라래
댓글: 12 개
조회: 1536
2006-11-16 09:34:48
혹은 어떻게 구현되면 좋을까요?

라프론테라가 업데이트되면서, 슬슬 신대륙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입항허가시에는 명성만 달성하면 된것에비해 입항허가시에도 국가도달도가 필요하며, 신대륙의 도시들에서 제대로 교역과 모험을 하기위해서는 그외에도 개척도라는것이 필요로 하는등.. 기존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개념들이 도입되어있습니다.

어찌보면 신대륙보다도 더 기대되는 동아시아...

유럽의 대항해시대 이전에 이미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던 중국과, 상고시대부터 해로를 통해 인도와 교역했던 한반도, 그리고, 지팡구라는 황금의 땅으로 유럽에 알려졌던 신비(?)의 나라 일본등이 위치한, 지중해만큼이나 고대부터 교역이 활발했던 동북아시아의 3국들이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하는 대온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대충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묘사된 동아시아의 모습을 보건데 기대반 우려반이긴 하지만..

최소한 최종 업데이트사항일 것으로 본다면..

해당 지역이 최고렙 유저들을 위한 최종 도착지가 될것으로 보이고.

동아시아 "바다의 실크로드"가 현재의 최고의 원양무역 루트로 알려진 인도무역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상인의 꿈의 교역루트가 될 가능성..

또한 많은 사적과, 보물들이 즐비한 중국은 모험가들에게도 최고난이도의 퀘스트를 선사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는군요.

그리고 역사적으로보면, 유럽의 각국들은 동아시아의 무역권을 독점하기위한 세력싸움을 벌였다는걸 가만하면, 라프론테라의 개척도나, 도달도와 비슷한 어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도 많을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엔 기존의 동맹항 개념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Lv31 아라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