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글제목과는 다르게 이젠 별로 암울하진 않습니다^^
처음엔 늘하듯이 해적사냥+교역으로 시작하다가, 저녁 부터는 함대플레이를 했습니다.
잉글랜드 군인이면 너무도 유명한 '바이킹의 일단'퀘를 했었죠.
돈이 잘모이더군요 +_+
목표였던 경 카라멜(케러벨)은 함대분께 중고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무장코그와 경카라멜의 차이 크더군요..
일단 창고가 크니 교역으로도 더많이 남기고...
함대 해산 될때까지 경 갤리 살돈을 모았습니다^^
런던으로 가니, 이벤트가 뜨더군요.
실종된 상선을 찾으라는..
꺼리고 꺼리던 발트해의 오슬로로 가라는퀘 였습니다.
전에 베르겐 가서 완전 거지되서 돌아왔던 악몽이...
발트해는 여기저기 악명높은 바이킹들이 돌아다니는 죽음의 바다..
일단 교역품은 사지않고(돈되는거 들고다니면 해적들이 덤비는듯한 느낌) 돈도 2000정도 남기고 다 은행에 넣어두고,
보험도 2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약한 해적 소탕도 자제하면서(내구, 수리자제도 아끼면서;;) 조심조심 오슬로로 향했습니다.
사략함대가 덤벼들더군요.
대략 배옆구리 보이면서 응사하는척 하다가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수많은 교전의 노하우 도망가기스킬(?) 발동!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ㅎㅎㅎ << 이러면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순풍을 받으며 오슬로에 도착~
7일째
본격적인 상선 수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덤벼드는 해적중 좀 할만하겠다 싶은넘들은 잡고, 어렵겠다 싶으면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코펜하겐에서 오슬로로 2번 왕복하면서 찾았지만 안보이다가, 지나가는 분의 도움으로 겨우 찾아서 오슬로로 돌아왔습니다.
여왕님이 이베리아반도쪽의 출항허가서를 주시더군요 ㅎㅎ
다시 고난의 런던 귀향길에 나섰습니다.
해적은 뭐 어떻게 어떻게 넘어갔지만.. 역풍은 참 난감하더군요.
덴마크 앞에서 해적들 때문에 지체되고, 돛은 손상되고 돌풍때문에 배는 자꾸 육지쪽으로 돌아가고..
덴마크 앞에서 몇번이나 에프8누르고 오슬로로,코펜하겐,함부르크,베르겐 어디로 갈건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함부르크로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계속항해했지만, 배는 거의 나가질 않고...
물,식량 다떨어졌을때도 덴마크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오슬로로 귀항할것을 결정..ㅠㅠ
선원들 피로도 60에 도달.. 순풍을 받으며 오슬로로 향하다가 해적에게 걸려 선원 다죽고 침몰했습니다.
올때는 맘대로 와도 나갈때는 못나간다라는 건가...
다행히 지나가는 분이 도와주셔서 런던까지 견인되어 왔습니다.
보험금 타서 크게 피해본건 없었지만..
숙련된 선원들 다 죽었다는건 참 뼈아프더군요.
이후 전투에서 포격도 왠지 데미지 제대로 안뜨는것 같고, 백병붙어도 선원들 더 죽는느낌..
런던에서 그 전날 경 카라멜 싸게 팔아주신분께 경 갤리를 샀습니다.
그분 직업이 용병인지라.. 조타랑 노젓기가 없으니 갤리몰기 좀 그렇다 하시며, 다시 카라멜을 사서 타고다니시더군요.
전날 바이킹 하던 함대에 다시합류 이번엔 세비야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갤리의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파도가 높으니 배가 혼자서 막부서지고 난리나더군요 ㅡㅡ
갤리는 역시 연안용인가...
리스본에 도착해서 돌아다니면서 스페인어를 배웠습니다.
장갑도 바꾸고 신발이랑 옷도 한벌 구입.
옷좀 입으니 귀족들이 만나주더군요..(외모 지상주의 인가?) ㅡㅡ
난감한게 포르투갈어를 모르니 교역도 안되고, 은행도 못열더군요.
포르투갈어 배우신분 계속 델고다니면서 통역시킬수도 없는일이고...
언어의 압박에 시달리며 세비야에 도착했습니다.
세비야에 도착해서 포르투갈어랑 아라비아어 배우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경 갤리도 샀고 귀족에게 발견도시 보고해서 돈도 짭짤하게 얻었고..
다음 목표는 바바리안 갤리!
전투렙 올리면서 좀 느긋하게 해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