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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바다의 왕자 제22화 {만남과 인연-4-}

아이콘 외로운소설가
댓글: 14 개
조회: 542
추천: 1
2008-01-01 14:58:26
이제 올립니다;;;;;

뭔가 말이 안 돼겠지만....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ㅜㅜ


“이, 이건 대체……포가 부서져 있잖아??”

첫째가 쐈던 대포를 유심히 관찰하는 교관, 그리고 화약 냄새까지 맡으며 조사를 하다가 나오는 결론의 한 마디

“신기하다……고장이 났지만 거의 발명품에 가까워,”


-회상

방어타워에 얘기를 하고 있는 교관과 첫째, 그저 만사가 귀찮다는 표정인 첫째인 반면, 끓어오는 화를 참으며 간신히 입을 여는 교관이었다.

“감히, 4일 동안이나 당당하게 땡땡이를 치다니, 네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지랄옆차기를 그만하고, 빨리 시험이나 봐요.”

“이이이이!!!! 건방진!!!! 오늘은 포문 실기시험을 치겠다. 저길 봐라!!!”

손가락으로 바다를 가리키는 교관, 그리고 무덤덤하게 가리키는 쪽을 보는 첫째, 저 멀리 둥둥, 떠있는 물체가 보였다. 약간 눈썹을 올리며 교관을 바라보는 첫째,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교관이었다.

“현재 저건 전방2Km거리에 있다. 만약, 이대포로 저걸 정확하게 한방에 맞춘다면 A+점수와 더불어 지금껏 빠졌던 일도 겸사, 예전에 있었던 말썽들은 모두 없었던 걸로 해주지…….”

대포를 바라보다가 전방에 있는 물체를 번갈아 보면 조용히 서있는 첫째, 그리고 씩하고 웃으며 째려보는 교관이었다.

‘후후후……가능할 리가 없지, 2Km에 있는 표적을 맞춘다는 자체가 가의 기적이이다. 결코 못 맞출 것이다.’

그런데, 언제 뭔가를 두들겼는지 손에는 망치가 들려있었고, 망치를 내다 버리고는 화약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여러 종류의 화약을 마구잡이로 혼합하는 것이었다. 교관은 놀라면서 소리쳤다.

“뭐하는 거냐!! 화약이 얼마나 비싼지나 알고…….”

“시끄러워, 입 닥치고 보고나 있어…….”

그리고 한 묶음의 화약을 들고서 탄약과 함께 대포를 장전했다. 그리고 대포의 각도를 조절하더니 성냥으로 불을 붙였다. 그리고 들려오는 폭격소리,
두둥!!
발사가 되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날라 가는 대포알, 그리고 바다위에 떠있는 표적을 맞추었다.

‘마, 말도 안 돼!!! 이, 이런 사기가!!!!!’

“몇 점이죠???”

“A+……합격이다. 젠 장…….”

-회상 끝


“정말이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군, 그 세 남매들은…….”

하고 계속해서 대포를 조사하는 해군교관이었다.


-양성학교 뒤뜰

“그쪽은 찾아봤어??”

“전혀……어디 있는 거야??”

1시간동안이나 둘째를 찾아봤으나 모습은, 고사하고 코빼기도 안보였다. 머리를 긁적이며 주위를 돌아보는 첫째, 셋째는 수풀 속을 뒤지고 있었다.

“그만해……설마, 수풀 속에 있겠어??”

“혹시나도 모르니까, 혹시 알겠어?? 여기에 낮잠이나 자고 있는지……!!!!!!!!!!!!!!”

셋째의 말로 코를 골면서 大자로 뻗어 자고 있는 둘째의 모습이 보였다. 셋째는 이성을 되찾고 둘째를 흔들어 깨웠으나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참, 정말 안 일어나네,”

“비켜봐.”

첫째는 한쪽다리를 치켜 올리더니 이윽고, 둘째의 다리사이로 향해 내리찍었다. 그리고 둘째의 입에서 나오는 사자후도 울고 갈,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둘째는 아픈 부위를 매만지며 바닥을 동동 굴렀다. 그리고 첫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너무나 황당했다.

“흠, 역시 이거 한방이야.”

“으윽!!! 누구 집안 대끓을 일 있어!!!!!! 아아악!!!!”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참고 성을 내는 둘째, 셋째는 그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릴 뿐 이었고 첫째는 무표정으로 아파죽으려는 둘째의 한쪽다리를 붙잡고 그를 질질 끌고 가며 태연하게 말하였다.

“집에 가자…….”

“@%$%#$!**&*%@&%!$$&#!!!!!”

끌려가고 있는 판국인데도 욕을 하며 중얼거리는 둘째, 아마도 거기는 괜찮은 듯하다. 그렇게 세 남매는 시내로 향했다.

다음 편에 계속...

Lv11 외로운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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