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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이 정말 납득이 안가는데요.

해랑님
댓글: 20 개
조회: 1557
추천: 7
2013-04-04 15:29:24

정말 시끌시끌하네요.

 

협정 맺어서 잉글 부캐로 방투하겠다는 자칭 네덜 의회 여러분.

네덜란드의 흔한 일반 유저 중 한 사람인 저는 여러분을 그냥 잉글유저라고 속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협정을 맺었으니 현상유지를 위해 잉글 부캐로 방투를 한다고요?

아니 네덜란드 국덕이 언제부터 폴투 에습 부캐도 아니고 잉글 부캐를 키웠나요?

잉글 부캐로 투자해서 작위 먹을 거면 뭐하려고 네덜란드 깃발 달고 플레이 하시나요?

그냥 편하게 잉글 우대 잘 쳐주는 교역품으로 잉글 캐릭 키우세요.

잉글 영지에서 무관세로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는데 뭐하러 네덜란드 깃발 달고 계십니까?

그래서 무슨 동기부여가 되서 매각항 확보할 생각이 들겠습니까?

 

투자자유화로 일자라인 먹고 싶다는 NIS 여러분.

국방 구성도 안하시고 독자적으로 내항 확보 가능하시겠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총알 만 쏟아붓는다고 그 항구가 깃돌이 되겠습니까?

현실에서 벌은 돈 전부 현질해서 내항에 다 쏟아부으실 생각이십니까?

여러분이 투자로 내항을 확보하고 싶으셨다면 어떤 형태로든 의회랑 협의를 보셨어야 합니다.

아무 전략도 없이 총알만 낭비하는 여러분도 제 눈에는 그리 좋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북해 내항을 확보하고 싶으셨다면 확보한 두캇으로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의회와 합쳐진 네덜란드의 잠재력으로 총력을 기울이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새벽에 주로 깃돌리시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차라리 그 힘으로 유저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말에 깃발을 가져 오셨어야 하고..

그 전에 미리 사전공작으로 각 항구에 점유율을 최대한 근소한 차이로 만들어 놓고 시작하셨어야 합니다.

그냥 총알만 쏟아부으시니까 페이스 조절도 안되고 그대로 자멸하신겁니다.

투자 경험이 많은 의회였다면 절대로 이런식으로 투자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여러분들께 하고싶은 말을 써봅니다.

만약 네덜란드가 의회와 NIS로 나뉘어지지 않고 통합된 상태였다면

저 역시 얼마 되진 않지만 여러분들과 같이 총알을 쏟아부으며 재밌게 플레이를 즐겼을 겁니다.

도대체 이게 뭐하시는 건가요?

제 눈에는 그저 국가 컨텐츠를 빌미로 여러분 끼리 싸우는 걸 즐기는 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아주 즐거워들 보이십니다.

뭐 그게 즐거워서 국덕질 하신다면 뭐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국가 컨텐츠를 주도하고 네덜란드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이딴 언플이나 할 게 아니라 두 단체가 어떻게 하면 함께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그 대책을 먼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태연님.. 여단에 계시던 그 태연님 맞으신가요?

네덜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시는데.. 전혀 다른 분 같아서 말입니다.

디케 섭에서 국가컨텐츠로 과열된 엘도라도에 부담을 느끼신 분들을 위해 뽀롱오롱님과 만들었던

친목길드에 불과했던 여단이 태연님에 의해서 폴섭으로 넘어와서 엄청난 역할을 한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댓글 달고 계시는게 저의 눈에는 네덜 유저와의 친분을 이용해 의회편을 들어주면서

NIS와 의회 사이를 점점 갈라 놓고 있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긴 당시 각국의 굇수 분들이 대거 네덜로 망명오셔서 국방을 구성하셨으니

시간이 흐른 뒤에는 충분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저 복귀하고 보니 태연님과 안전지대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잉글로 가신 게 참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어떤 분이 저에게 귓말 하셔서 NOU 소속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시던데..

과거 Trinity 라는 캐릭을 가지신 분이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캐릭은 복귀하면서 만든 생성한지 3달 정도 된 캐릭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디케섭에서 Bismarck 라는 캐릭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 위트 라는 캐릭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크라켄을 하도 많이 만나서 문어의 위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죠.

부캐 이름은 암스 였고 이 캐릭으로 여단에 있었습니다.

폴섭의 NOU가 어떤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체와 저는 관련이 없습니다.

 

부디 의회와 NIS 여러분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으셨으면 좋겠고..

여기서 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는 언플짓좀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v13 해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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