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님~~~ 네덜란드 2편이요~

글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요~

도리어 추측과 문제만 잔득 생기는 것 같아서요~

필히 부연 설명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3. 2012년 7월, 투자단 설립 과 투자전 초기

[네덜란드를 살리려는 생각도 안 하고 있던 제가 (※ 앞서 1편의 2장에 나와 있었던 네덜란드 재결합 실패 때문) 나대서 끼어드는 바람에, 네덜란드와 폴라리스 서버 전체의 정세가 요동쳐버리게 되었습니다]

=> 요 부분에서요 왜? 서버 전체의 정세가 요동친것인지? 어떻게 요동친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4. 2012년 8월, 사사리 대해전

[대해전과 관련해서, 그리고 군 길드와 관련해서 이곳 저곳에 문의를 했었고, 이는 이후 사랑길드 관련 문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요 부분에서요, 군 길드 관련해서 뭘 문의 하셨고, 사랑길드 관련 문제는 무엇이고, 어떤 영향을 말씀하시는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프랑스와 외교채널을 열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왜 네덜란드의 직접 이익인지 궁금해했구요. 마리오발로텔리 (※ 이하 만치니) 님은 여러 이유를 대셨지만, 그 중 대해전을 지켜본다로 한 이유는 프랑스가 삼각항을 지키면서, 에스파니아는 부담을 줄이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에스파니아의 요청으로 지켜본다로 결정했고, 근데 그 와중에 네덜란드가  참전했기에 귓을 줬다고 했습니다. 저는 귓을 왜 이제 하냐고 물었고, 만치니님은 국장님 (※ 당시 샤를르님) 의 판단에 따라 1차전을 이긴 이후에 귓을 줬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전해들은 지휼님은 분노하셨고, 지휼님과 제가 각각 샤를르님에 문의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고 이 일은 일단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치니님은 저에게 계속 귓을 하게 되고, 이것은 제가 제노바에 투자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 요 부분은 아예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도 안되고, 

     프랑스와 외교 채널을 열면 좋다는 의견을 들으신거 같은데 그 내용이 왜? 지휼님을 분노하게 한 것인지도 이해 안되네요.

     한마디로 무슨 이야기 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알아 들을 수 있게 글을 써주세요~

시아님의 글에서 본인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난 1편과 지금의 2편으로 두가지 큰 이슈가 발생할 것올 보입니다.

첫번째 글은 잉글랜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

두번째 글은 프랑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 

첫번째 글은 이미 잉글랜드의 김태연님 입장에서 본 글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이제 두번째 글은 좀 생뚱맞게 나온 내용이긴 한데, 프랑스의 마리오발로테리님 입장에서 뭔가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__^

어쨌든, 시아님의 글이 자국내에 NIS, 의회 문제가 아닌 서버 정세에 맞물린 새로운 이슈와 논쟁거리를 만들어 낼 거 같습니다. 이로 인하여 NIS, 의회가 단합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현 사건에서 다른 사건으로 쟁점밑 시점이 바귈 수도 있겠습니다.

몇몇 당사자분은 힘들어 하실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