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래킹을 다들 해킹이라고 부르셔서 그냥 해킹이라고 적습니다.
동영상 같은걸 자주 받으시는 분들은 절대 exe 나 bat 같은 실행 파일이나 url 파일을 실행하지 마세요.
URL (즐겨찾기) 파일은 윈도우 및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만 잘 돼 있어도 영향을 받을 확률이 거의 없지만,exe 같은 실행파일은 치명적인 결과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일부러 재생 안되는 동영상 파일을 넣어두고 codec.exe 같은 식으로 악성 프로그램들을 넣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생 프로그램의 보안 버그를 이용하면 (URL은 IE같은 브라우져, 동영상은 곰 플레이어등) 특수하게 변조된 동영상이나 이미지 파일같은 데이터 파일로도 악성 코드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여기저기서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위험에 노출 될 확률이 높은거죠.
이런 공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OS와 프로그램들을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하는 겁니다.
윈도우의 경우 매월 있는 정기 업데이트나, 긴급 업데이트가 있겠죠.
이런 업데이트만 잘 돼 있어도, 악성 스크립트 등을 이용한 사이트를 열게해서 감염을 유도하는 것을 99%이상은 차단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 층이 많은 프로그램일 수록 공격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Windows, Flash Player등)
*** 출처가 불분명한 것을 꼭 실행해봐야겠다 싶으시면 'WIndows 7'의 'XP Mode' 나 VMWare 같은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XP Mode'등을 사용하시면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훨씬 안전하게 PC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