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점수제 시절부터 꾸준히 한 2년차 유저 이번 프리시즌 느낌 (액티브템 관련)

걍 "이바사태" 그 자체라고 봄

밸런스 신경 안쓰고 일단 추가에 의의를 두는 식으로 일단 추가해서

템 찍는 편의성이나 난이도(제작 스태미너 조절, 조합식 변경)는 뉴비 친화적으로 가고있는데

갖가지 액티브템 추가 등으로 말도안되는 콤보 나오고있는거 보면 걍 한숨만 나옴

나타폰 얼리고 운석떨구기는 예상했던 부분인데, 오늘 나오니까 운석수아, 운석아델라...뭐 이런거 나옴

오늘 유튜브 돌다가 '걍 겟엠프드화 되가는것 같다'라는 댓글을 봤는데

진짜 공감되는부분

옆집 롤같은 경우 TTK 늘리고, 있던 액티브템도 패시브화해서 줄이고 있는 마당에

(ex: 내구성 패치, 몰왕검/히드라 등 액티브 아이템 패시브화, 신파자/선파자 등 고유 패시브효과를 가진 템 추가)

이 겜은 역으로 액티브템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캐릭터도 많고 템도 많아서 안그래도 뉴비들 진입이 어려운 마당에,

액티브템을 통한 별 이상한 콤보 나오고 있는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