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의 높고 낮음은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의 토론거리 이네요.
높아야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대부분 아래와 같지요.
그정도 노력도 안할거면 하지마와 그렇게 낮추면 가뜩이나 없데이트가 주인 마영전에서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져
결국 몇달즐기고 사요나라 하게 될거라는것.
낮아야 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가뜩이나 뉴비도 없는대 새로 들어온 뉴비분들
레벨업중엔 사람이 원래 이렇게 없어요? + 콘솔게임하는거 같음
어찌어찌 만렙찍고 이제나도 순회라는걸 돌겠구나!! 하지만... 빌어먹을 공제공제공제공제 -> 아... 안해!
이거네요.
근데요 솔직히 저도 망전인생 5년이 넘어가지만...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결국 게임을 유지하는건 유저수 거든요.
실질적으로 캐쉬의 5~60%는 상위 10%내외 분들이 결제하시는 거겠지만...(개떡...키트...)
90%의 유저분들도 무시할수 없는게 그 90%중 이게임 맘에들어! 하고 상위 10%로 가는분들도 생기니까요.
제가 진입장벽을 낮추자는 단계는 딱 22/200까지는 쉽게 갈수있었으면 합니다.
그방법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90레벨을 만드는순간 신규or 복귀 유저들 혜택을 이용해서
버프형식으로 스펙을 고정시켜주는거죠 22/200으로
대신 버프 기한은 1달반에서 2달 사이면 될거 같습니다.
( 버프는 1계정 1회 한도 입니다. 복귀 유저경우 계정 2회한도 6개월 이내 접속이력 없을경우 버프기간 15~25일내.)
그동안 시스템에선 고정스텟과 실제 스텟을 알려주면 좋겟구요 밸런스 90 ( 55 ) 이런식으로
그리고 반복퀘나 특정퀘를 줘서 골드를 벌게 합니다. 인챈트나 재료템을 살수 있게요.
물론 버프가 끝나면 반복퀘 특정퀘및 스펙고정까지 모든 혜택은 사라집니다.
이정도면 진입장벽은 충분히 낮아지고 기존 유저들의 반발도 어느정도 해소될거라고 봅니다.
신규유저들에게는 공제를 뚫을 장비를 얻을 시간을 주는거고
기존 유저들은 신규유저에게 인챈트 및 재료템을 팔수있는 기회를 얻게되는거죠.
그럼 이제 문제가 한가지 발생합니다.
골드 인플레라는 화두가 떠오르죠.
아무리 이러쿵 저러쿵 막아봐도 복귀 계정으로 골드작업을 하는 분들은 생기기 마련이고
작업장들도 무시는 못하지요.
마영전에서는
1) 하나의 IP(하나의 PC)에서 다수의 아이디로 게임을 이용하시는 경우
2) 공용 네트워크 (회사, 기숙사 등) 환경에서 다수의 접속이 확인 될 경우
위와 같은 경우 ip차단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우회해서 다 뚫고는 있지만 ㅋ
그래서 작업장 방지를 위해
계정 본인인증을 합니다. 2주에 한번정도.
그래봐야 버프기간동안 3회에서 4회정도이니 이정도는 유저분들이 동참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복귀 유저를 이용한 골드작업은 위에도 썻지만 6개월 이내 접속이력이 없으며 반복퀘는 2회 한도 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1~79레벨 구간 뉴비유저 도와주는경우 90레벨유저들은 수리비가 안드는 대신 클리어 및 보목골드 못받게 하는 겁니다.
잡템까지는 인정해주고요. 그럼 만렙 유저들이 도와주는데 거부감이 생길일은 없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식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법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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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러분 뭔가 착각하시는데 게임경제가 폭망한건 13강 + 신규 게임으로인한 유저수가 줄어든게 맞는겁니다.
(더 깊게 가자면 신규컨텐츠 부재로 인한 수요감소가 더 정확하지요. )
위의상황들이 겹처서 사람도 없는데 그나마 있는 사람도 안사려고 드니 경제가 작살난거지...
지금 위의 예시는 한달짜리이고 모든 뉴비들이 한꺼번에 하루 한날 같이 시작한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경제에 큰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오히려 재미있네 느끼고 버프끝나도 남은사람들이 소비를 해줌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돌아가게 만들지요.
그리고 댓글중에 계단식 구간 및 파밍의욕 증가 댓글들은 정말 좋은 의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재고해야할 정도로요.
위의 의견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비판하시고 생각하시는 의견들 내놓아 주시면 감사합니다.
날먹이니 어쩌니 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