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영상부터 보시고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판만 해보고 작성하는 형태라 오류가많을 수 있습니다.
간략히 느낀 점들을 작성해보았으니 확인하시고 빠른 메타적응을 위해서..
일정시간마다 활성화된 제단을 차지하면 팀이 소유한 핵과 요새가 상대 핵에 포탄을 발사하는 형태입니다
1. 영웅이 클릭 후 제단활성화시간 약 6초
2. 약 2분 간격으로 제단이 활성화될만큼 소규모 교전을 강제시킵니다 (공물 타이밍 정도)
3. 요새를 잃으면 우물과 포탑까지 함께 파괴되며 약 10~20초의 간격 이후 상대의 요새가 생겨납니다.
이 때 상대는 요새만 생겨나며 파괴하면 다시 우물과 포탑이 생성됩니다. 아군의 요새방향만 적용됩니다.
4. 우두머리는 기본 평타+주위를 도는 투사체+독데미지 바닥을 사용합니다.
투사체와 함께하는 평타에 바닥이 근딜러에 달라 붙어 기존 우두 솔플 영웅들은 더 이상 솔플이 힘든 형태입니다
5. 소규모 교전이 강제되나 1번째 제단부터 2개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맵이 설명과 다르게 의외로 좁기 때문에 한 명만 보내기에는 위험성이 따릅니다.
6. 요새 뒤의 붉은 선을 넘으면 초토화 구역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초당 약 800~100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중앙 요새를 제외하고서는 요새로부터 초토화 구역까지의 거리가 멀어 광풍이나 훅으로 끌어들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다만 안전지대로서 활용할 여지는 충분하고, 누더기 훅, 잡아먹기로 이용하기에는 적절해 보입니다
7. 라인이 사실상 요새와 요새 사이로 한정되며 아바투르 및 바이킹이 숨을 부쉬가 마땅치 않으며
공물과 다르게 맵이 그리 넓은 편도 아니라 운영형 영웅들이 빛을 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예상. 틀릴 수 있습니다)
8. 후반에는 한타를 대승한 후 상대의 요새를 한 개 부수고 제단을 활성화 시키는 형태로 아마 사용하게 될 듯 한데
아군 진영 쪽에 있는 요새는 되찾기가 무척 쉬운 편이라, 최대 포탄 5, 최소 포탄 3정도로 잡고
사실상 한타를 이기는 곳이 제단을 2개 이상 확보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명확해 보입니다.
9. 12분 이후 포탑이 강력해지고 중앙 통로가 열리게 되는데 이 통로를 통해 합류를 하는 영웅은
후반 은신 영웅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0. 한타를 이겨도 이득을 챙길것이 딱히 없습니다. 요새하나 더 깨겠다고 하다가 상대 부활하고 다시 죽을 가능성이 높아
사실 한타끝나면 바로 제단 쏘기 급급하며 공성들은 함께 라인을 밀고 가지 않으면 쉽게 파괴가능합니다
그나마 챙길 것은 우두머리로, 앞서 언급했듯이 딜이 강력해서 우두에서도 잘못하면 역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요새를 파괴해도 상대는 금방 복구를 하기에 한타 이후 할 게 없어 약간 루즈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