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등급이 낮을수록 방심하지 말자!

게임을 하다가 보면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할 때가 많은데

그 이유는 게임이 어떻게 풀릴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게임 하다보면 핵 피가 절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타를 이겨 대 역전극을 이뤄낼 수도 있고

승승장구 룰루랄라 분위기 좋게 가다가 방심으로 성채에서 핵까지 다이렉트로 밀려

패배한 경험도 한 번 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이런경우 여러 사람 멘탈에 금가게 하는 상황이 오죠.. ㅠㅠ

물론 노련한 유저들 일수록 방심을 안하죠.

실제로 영리에서 있었던 게임인데 하늘 사원에서

적팀에 노바도 있는데 노바 갱킹 운영으로 다 저지하고 룰루랄라 화기애애하게 이기려는 순간

적팀도 20을 찍었음.

응? 근데 같은 팀 켈타스가 이제보니 16특성 태양샘의 분노에 20특성 궁 강화 찍어버렸네요?

그리고 아직 괜찮다며 허허 실실 웃으며 겜하다가 정작 중요할때 노바한테 먼저 따이고

쪽수가 밀리니 극후반에서 한타 한 번 제대로 못하고 패하게 된 경우도 있었지요.

이처럼 게임은 포기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법이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후반에 대역전극을 이뤄낼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 적에게 대역전극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ㅎㅎ

모두 이길 게임에서 한순간 방심으로 아까운 승리 놓치지 않도록 합시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