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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과 역할군

아르카니
댓글: 32 개
조회: 5971
추천: 20
비공감: 2
2016-11-07 20:55:41
안녕하세요.
800판을 하면서 영리 한번도 돌려본적 없는 히린이입니다.


여기 글 써보는 건 처음인데, 의외로 여러 사람들이 안 익숙하다 해야할까요? 모르는 분들이 자주 보여서 이렇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뭐 히린이가 유입되고 있다는 좋은 뜻이겠죠.




제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은 히오스는 5 : 5 teamfight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니 다들 딜/탱/힐의 개념을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히오스에도 비슷하게 전사/암살자/지원가/전문가가 있습니다.


메디브, 머키처럼 그 정체성이 살짝 혼란스러운 몇몇 영웅을 빼면 모든 영웅이 자신의 역할군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사에 속하는 영웅은 모두 높은 체력, 진입기, CC, 유지력 등의 조건을 만족시킵니다.
▶암살자는 높은 수준의 딜량을 기본으로 근접일 경우는 추가로 어느정도의 체력과 유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힐러는 아군의 체력을 체워주고, 난전 상황에서 어느정도 보호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공성(공격로 정리)능력이 뛰어나고 영웅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히오스 영웅들은 공격로관리, 경험치 관리, 캠핑, 한타 참여 등등 기본적이라 생각되는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딱히 컨트롤이나 픽에 하자가 없더라도 트롤이 됩니다.




트롤이 되지 않는 방법


히오스의 구성을 좀 나눠서


1. 공격로 관리


▶경험치 관리


적 용병, 돌격병, 건물 등등의 경우는 아군 영웅, 소환수의 시야에서 죽거나 부서지면 경험치를 제공하고, 용병이나 우두머리, 정원공포 등은 막타를 친쪽에게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실험결과, 적 돌격병이나 성체가 무너지면 시야에 없더라도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단, 영웅의 시야에서 죽을 때 들어오는 경험치가 더 많습니다.


경험치를 파밍하는 방법은 공격로 정리 및, 적 포탑, 요새, 성채 파괴, 중립용병 점령, 우두머리 점령, 사냥형 오브젝트 등등이 있습니다. 보통 게임 전반부엔 1-1-3/ 2-1-2/ 1-4(영전터, 브락시스) 나눠져 경험치를 파밍하고, 요새가 하나 둘 무너지는 중반 이후부터는 한 두명씩 공격로를 배당해 경험치를 먹기보단, 한 두번씩 가서 빠르게 적 돌격병만 죽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이유는 첫째는 위험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오브젝트, 용병등의 이유로 영웅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때문이죠) 뭐 물론 꾸준히 밀어도 됩니다 :)


이런 경험치가 중요한 이유는 특성 때문입니다. 특히 9-10/20-19 구간의 강력한 특성차가 난다면 교전 자체를 피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특성 외에도 보통 레벨당 +4%의 체력, 체력 재생량, 공격력, 스킬 공격력, 힐량 등등 전체적으로 강해지기에 가능하면 경험치를 계속 파밍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라인 당겨서기
갱의 위협이 느껴지거나 상황이 조금 밀려서 적과 우리 요새 중간에 나가있기는 부담되시면 아군 요새에 들어가셔서 포탑과 함께 싸워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탑을 미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면 갱이 옵니다.


▶캠프 관리



오브젝트 등장 직전 : 오브젝트를 먹기 위해서 산발적인 교전, 5 : 5 한타가 일어나기 때문에 용병을 막지못해 피해를 극대화시킵니다.
오브젝트 직후 : 몇몇 맵에선 오브젝트가 등장할 때 용병이 사라지고, 그 오브젝트가 죽으면 나타나는데, 이 타이밍에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적 오브젝트를 막고 그 기세로 아군 진영, 혹은 적군 진영의 오브젝트를 먹거나 우리 오브젝트(불멸자 등)가 죽은 뒤 후퇴하면서 용병을 먹고 튀는 경우입니다.
+용병이 사라지는 맵이라도 이미 캠핑하던 용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소냐, 아르타니스, 도살자, 일리단처럼 '솔캠'이 가능한 몇 영웅을 빼곤 몸댈 전사/근딜 + 딜러 조합으로 용병캠프를 정리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적 진영의 용병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적 3명이상을 잡은 경우가 아니라면 적도 용병을 먹으려 하거나 몇명이 비면 정찰 할 수도 있으니까요.


2. 오브젝트 관리


▶점령형 오브젝트(용의 둥지, 하늘 사원, 브락시스 항전)



브락시스 항전, 용기사의 둥지처럼 두 곳 모두를 확보하는 분산전투가 요구되는 경우입니다. 저도 전략을 잘 모르긴 하지만, 무리한 점령을 하려다 1,2명이 죽는 경우 상황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아예 하나만 확실히 먹고, 한타를 통해 적을 잡은 후 나머지를 점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체널링(집중)이 필요한 오브젝트(저주받은 골짜기, 파멸의 탑, 핵탄두 격전지)




한타를 이겨서 적을 몰아내고, 그걸 6초 정도 지켜야합니다. 기회가 생기면 주저없이 먹도록 하며, 곡물처럼 중요도가 떨어지는 오브젝트는 굳이 안먹고 경험치 파밍+용병정리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파멸의 탑이라면 꼭 먹어야겠죠 :)


핵탄두 격전지 처럼 산발적인 전투는 모두가 갈라져서 가기보단 확실하게 반, 혹은 반좀 넘게 챙기는 게 좋습니다. 하나라도 죽으면 점점 상황이 나빠지기 시작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사냥형 오브젝트(공포의 정원,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



보통 공포의 정원은 하나 씩 갈라먹은 뒤 견제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무리해서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는 경우만 조심해주시고, 첫 정원공포는 매우매우 약하다는 걸 명심하시고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전터는... 난전형 맵입니다. 길목이 좁고, 싸울 공간이 적기 때문에 복잡하고 정신없는 전투가 계속됩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초반엔 적이 전멸해도 안정적으로 불멸자를 가져가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아예 둘둘이 갈라져서 각자의 불멸자만 치는 경우라면 혼자서 견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초반이라면 견제 효과도 미미(죽어도 곧 살아돌아옴)하기에 그냥 열심히 치는 게 낫습니다.
*불멸자를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불멸자는 딜이 강하고, 기절, 넉백 효과까지 있기에 상대방 무빙에 심각하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어중간하게 적을 공격했다가 효과를 못보면 불멸자 체력 격차가 확 벌어지니 조심하셔야합니다.


불지옥 신단은 신단 색별로 보라색-비전, 파란색-냉기, 붉은색-포격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비전 응징자를 제외하면 장판기를 피하는게 쉽기 때문에 비전응징자가 가장 위협적입니다.
여기도 한가지 팁을 주자면 여긴 신단 내부 방어가 꽤나 힘들기에 적이 멀쩡하다면 미리 활성화후 몇마리 잡겠다고 자리 잡는건 피하시는 게 좋으며, 장판기의 효율이 좋고, 리밍같은 투사체 공격이 전혀 효과를 못보는 맵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첫 응징자는 회피기 있는 영웅하나가 관문 근처에서 미익적 거리면 응징자가 넘어오니 그렇게 해서 잡으시면 별 피해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외(블랙하트 항만, 거미 여왕의 무덤)



트레이서 짱짱맨, 금화는 첫 시작후 1분 정도, 그 후 4분마다 나옵니다. 가능하면 그 근처에 머물러 줍시다. 특히 트레이서 자리야 타이커스 이런 애들.


또 오브젝트(금화상자)가 띄엄띄엄 있기 때문에 용병을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자주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탑 미드에 힘을 줄것인지, 바텀에 힘을 줄것인지 등을 미리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3. 한타 참여(제가 분류한게 꼭 맞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기준이고, 돌진형전사도 보호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걸 명심하세요)



▶돌진형전사(디아블로, 무라딘, 소냐, 아르타니스, 아눕아락, 정타족, 첸, 티리엘 등)



적 사이를 비비면서 적 지원가나 물몸 딜러를 괴롭히는 역할입니다. 강한 CC를 가진 경우가 많고, 체력, 생존력, CC 저항력이 좋습니다. 이런 돌진형 전사가 자주하는 실수는 무조건 들어가는 겁니다. 아군과 긴밀히 연계하며 아군의 지원범위에서 적 지원가, 혹은 원딜을 무셔야합니다.


▶보호형전사(누더기, 데하카, 레오릭, 아서스, 요한나, 자리야, 티리엘 등)



아군과 적 사이에 서서 아군 딜러와 지원가들이 프리딜과 프리힐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뛰어나고, 일리단, 제라툴, 도살자 같은 영웅들이 아군 지원가나 원딜을 물려할 때 지켜줄 능력(요한나, 티리엘의 인성의 땅, 정의, 기타 CC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절대 함부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근접암살자(도살자, 사무로, 스랄, 알라라크, 줄, 캐리건 등)



일리단과 제라툴은 조금 포지션이 다르니 따로 말하겠습니다.


사실상 딜탱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난이도 있고 재밌는 역할군입니다. 탱커와 비슷한 라인에서 적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력이나 생존기가 있는 편이지만, 수준 높은 무빙을 요구하기에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일리단과 제라툴은 탱커 살짝 뒤가 아니라 아군과 적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적 지원가를 무는 포지션입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그 카운터로는 말퓨리온-황혼의 꿈, 아서스, 소냐, 빛나래, 메디브-양변 등 들어온 적에게 범위공격을 가하거나, 침묵을 걸어 도망 못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ps. 일리단의 돌진은 다 적 뒤로 넘어가기에 알라라크 Q를 뒤로 써주면 좋아합니다.


▶원거리암살자(굴단, 노바, 그레이메인, 레이너, 루나라, 발라, 제이나, 캘타스, 타이커스, 트레이서, 폴스타트, 나지보, 메디브, 살바나스, 자가라 등)



근딜 뒤, 보통 지원가와 같은 라인이거나 지원가보다도 좀 더 뒤에서 공격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스킬샷보다도 무빙에 집중하시는 편이 생존에 아주 좋습니다.


타이커스 마냥 적이 누구든지 일단 팰 수 있는 영웅이 아닌 이상 상성관계를 잘 따져서 위협적인 적을 잘 주시하고 있어햐 합니다. 음.. 예를 들면 캐리건 QWE 같은거?


▶포킹형암살자(리밍, 크로미, Q즈모단, 해머 상사, 그레이메인 등)



일반 적인 교전거리 이상에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영웅들입니다.


아즈모단을 제외하면 항상 적 타겟 1순위고 체력이 종이기 때문에 적 조합과 특성에 따라 생존 특성을 찍거나 무빙에 극도록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해머는 포지션, 리밍과 크로미는 스킬샷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숙련도가 없으면 딜도 약하고 그냥 킬이나 헌납하는 ATM이 되기 좋습니다.


포킹은 그 장거리를 장점으로 적 탱커가 아닌 지원가와 딜러를 노리는 게 좋습니다.


▶지속형지원가(빛나래, 리리, 말퓨리온)



이 경우 아군 조합과 아군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영웅들은 아군이 죽든말든 살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체력 왕창 까져서 적 사이에 있어도 못 구해줍니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아군이 큰 위협에만 처하지 않으면 거의 쓰나마나한 마나로 체력을 꾸준히 체워줄 수 있으니 교전이 길어질 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즉, 적 모랄 있는데 꼴아박지 마시고 천천히 포킹위주로 적 지원가의 마나통을 박살내주시면 됩니다.


▶폭힐형지원가(우서, 레가르, 모랄레스, 테사다르)



흔히 말하는 슈퍼세이브에 능한 영웅입니다. 아무리 집중하고 조심하더라도 생길 수밖에 없는 위협에서 아군을 유지시키는 대 유능한 지원가죠. 이경우는 적군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절대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왠만한 딜량으로 단기 교전에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지원가가 아닙니다.


▶복합형지원가(아우리엘, 카라짐, 티란데)


지속과 폭힐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영웅입니다. 나쁜 말로는 슈퍼세이브도, 장기전도 힘들지만 올라운더가 늘 그렇듯이 능력이 받혀준다면 둘 다 가능한 영웅들입니다.


▶전문가는 몰라요


갱 조심하세요. 성채 밀다가 훅가요.

▶▶추가내용. 누킹메타와 유지력메타

메타라는건 유행하는 스타일 정도의 뜻입니다. 즉, 누킹(폭딜, 1~2초 사이에 높은 대미지를 가해 킬케치를 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팀 조합은 누킹메타에 따르는 팀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히오스엔 누킹메타, 평타메타, 유지력메타, 돌진메타 등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누킹과 지속딜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1. 각각의 장점
누킹 : 한번에 많은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킬케치가 쉽습니다. 부활시간과 합류시간이 긴 히오스 특성상 킬을 내준다는 건 당장의 한타에도 큰 문제가 되고, 장기적으로도 많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지속딜 : 대부분의 지속딜러는 누커들보다 딜량이 앞도적입니다. 지속힐에 약한 우서같은 영웅을 제대로 물먹일 수 있습니다.

2. 각각의 단점
누킹 : 대부분 누커는 마나, 스킬쿨, 명중률 등의 이유로 총 딜량에서 밀리고 딜 공백 동안 저항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적이 한방을 버티면 난처해지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특히 스킬샷이 어려운 제이나, 크로미가 이런 겨항이 많습니다.
지속딜 : 킬케치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맞다가 체력이 빠지면 슥 빠져서 싸우면 되니까요.

3. 위의 폭힐형, 지속형지원가에서 설명했듯이, 누커는 폭힐형 지원가에 약하고, 지속딜러는 지속형 지원가에 약합니다. 다만, 저랭크전이나 저랑 노는 심해에선 순간 딜량을 적절히 방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지속딜러를 위한 장기교전환경을 만들기 힘들어 누킹이 강한 영우이 더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4. 어느 글에서 본 내용인데, 가능하면 팀의 딜러를 같은 타입(기술/평타, 지속/누킹)의 딜러가 겹치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막기/ 기술 보호막 등의 특성으로 쉽게 방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컨트롤 팁
누커 : 기술 사용에 극도록 신중하셔야합니다. 리밍 같은 쿨, 마나, 명중률 모두 우수한 영웅이 아니라면 중요한 순간을 위한 한방을 꼭 아끼셔야 합니다. (스킬 쿨이 막 18초 이런게 아니라 10초 정도면 한타 시작시에 선빵을 날리고 간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속딜러 : 꾸준히 적의 체력을 갉아먹고, 지원가의 마나통을 노려야합니다. 팀원들에게 단기전이 아닌 어느정도 유지력을 요구하셔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도록 밑밥을 깔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역활은 보통 누커가 한방에 상대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데 집중합니다.



▶당부하고 싶은 말


탱커는 고기방패가 아닙니다. (진짜?) 우서, 레가르, 스랄, 줄 처럼 어느 정도 탱킹이 가능하다면 어그로와 공격을 탱커와 주고 받으며 탱커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뭐.. 무빙에 자신이 없으시면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치질에 좋은 먹이거든요.


또한 5 : 4 를 해보신 분은 알 수 있듯이 전선유지라는 건 꽤 중요한 일입니다. 적보다 덩치가 작고, 교전에 소극적이면 탱커도 후방이 든든하지 못하고, 딜러도 전방이 든든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한타시엔 자기 위치에서 유기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자기 일 하고, 기회가 되면 좀 더하고


4. 눈치(맵리딩)


가장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의 위치확인, 초반



경험치를 먹기 위해서는 적도 우리 돌격병을 봐야하고 즉, 시야에 들어와야 합니다. 근대 영웅은 5명 공격로는 3개이기 때문에 2명이 같이 다니며 '갱'이란걸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시야에 적 5명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고 2명 이상이 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응용편으로 적에 도살자, 일리단이 안보인다? 켐핑 간겁니다. 만약 좀 오래 안보인다면 아군 캠핑장을 살짝 확인해주는 게 좋습니다.
__


▶적의 위치확인, 중반



중반에 가면 우두머리, 2/2/1 분산으로 동시에 캠핑 등등이 가능해서 우리팀 시야(돌격병 용병 등)에 나타는 적의 위치에 주목하셔야합니다. 단, 적도 시야에 안뛰게 조심할 거기 때문에 적이 안보이는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__



와 길다.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너무 까진 말아주세요 ㅎㅎ. 부족한 부분이나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너무 대충썻나봐요 ㅎㅎ 맘에 안드신다고 적힌 부분은 고쳤습니다.

Lv12 아르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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