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파멸의 인도자라는건 붉은성기사단 초대 대영주이자 위대한 성기사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검으로, 오크 흑마법사에게서 빼앗아서 정화한 귀중한 재료(아타말수정이라는 빛의힘을가진수정으로 추정됨)를 무라딘의 형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무라딘의 복수를해주라면서 검으로 만들어주었고, 이 검은 다가가는것만으로 언데드들을 녹여버리고, 봉인된영혼을 해방하는것만으로 노바 궁극기급 충격파를 발사하는 물건이였음.
그리고 은빛십자군와 칠흑의 기사단을 스컬지를 처단하기위한 최후의검, 잿빛 선고단으로 통합시키고.
얼음왕관 성채로 진격합니다.
시작부분에 나오는 성기사가 바로 티리온 폴드링
얼음왕관성채에서 그는 리치왕전에서 튀어나와 같이 리치왕을 상대하지만, 리치왕은 상성상으로 귀찮은 그를 얼려버리고 플레이어들과의 전투를 시작합니다.
그러던 도중, 리치왕은 서리한의 격노를 사용해 플레이어를 전멸시킵니다. 그리고 그 모든적들을 죽음의기사로 되살리려던 도중. 빛의힘으로 얼음을깨고나온 티리온 폴드링의 기습으로 서리한은 파괴되고, 지금까지 모아온 모든 영혼들의 힘으로 플레이어들은 되돌아와 리치왕을 처단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티리온 폴드링이 리치왕에 대적하는 첫번째 검이였으며, 가장 강력한 검이였고, 그 숨통을 끊은 검이라는것이지요. 리치왕의분노 내내 보여준 영웅적인면모같은걸보면 안나올이유가 없음. 단지 우서가 더 유명했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