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저 정보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유저] 비셔스 카드평가 번역 [1]

스타인벤
댓글: 30 개
조회: 13444
추천: 3
2020-04-03 20:34:41
점수는 4점 만점입니다.

4점: 메타를 주도하거나 굉장히 강해서 반드시 보게 될 카드
3점 : 꼭 나올 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매우 강한 카드
2점 : 잠재력이 있는 평범하게 괜찮은 카드
1점: 등급전에서 볼 수 없는 카드

악마사냥꾼, 드루이드, 마법사, 사냥꾼, 성기사, 사제 편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읽어주세요.


코볼트 사서가 사상 최고의 1코 중 하나였어요. 이건 그보다 살짝 약화한 버전이죠. 드로우 효과가 조건적이라 더 안좋지만 여전히 코스트는 굉장히 싸요. 발동시키기 어렵지 않으니 악마사냥꾼이 덱에 안넣는 꼴을 상상할 수 없군요.

3점


다른 직업들한테서도 본 적 있는 카드죠. 1코스트 낮아진 더 좋은 화산 물약이에요. 쟁점은 악마사냥꾼은 내 필드까지 정리하는 광역기를 쓰는 수비적인 직업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 카드가 쓰일지 말지 잘 모르겠어요.

2점


무난한 2코 카드에요. 악마사냥꾼이 이걸 쓸 것 같지 않아요. 어그로덱에는 더 좋은 저코 카드가 있죠, 느린덱에는 이거 내는 거보다 더 나은 플랜이 있을 거에요. 하이랜더가 된다면 쓰는 정도.

1점


악마사냥꾼이 드로우 카드가 좋은 게 별로 없었다면 점수를 더 줬을 거에요. 사제가 받았으면 좋아 죽었을 거에요. 하지만 악마사냥꾼은 더 좋은 게 더 많아서 그냥 지나칠 것 같아요. 드로우를 수십장 땡겨야 하는 콤보덱이 나온다면 쓰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넘어가죠.

2점

센진이 생흡을 달고 왔어요. 되게 좋네요. 살아남고 싶다면 정말 좋은 4코 하수인이에요. 근데 우린 어그로덱을 할거니까 이건 안쓰겠죠.
2점


만약 빅덱이 성공한다면 이 카드의 공이 클 거에요(+지옥 마력의 일리다리). 6코스트짜리 공허소환사인데 8공이라서 무시할 수 없는 스텟이에요. 눈여겨봐야 할 점은 악마만 꺼낸다는 건데, 악마사냥꾼의 고코악마 중에선 수비적인 덱을 뚫어 승리를 쟁취할 만한 놈을 찾기 어려워요. 코볼트 당시 흑마랑은 대조되죠. 그래서 빅덱 자체가 회의적이에요.

2점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흥미로운 카드 중 하나에요. 평가가 워낙 양극화돼서 말이죠. 한 쪽 평가에선 효과가 개사기라고 생각해요. 깨어나면 10/6인데 10발이나 쏜다는 거죠. 응격보다 많이 쏴요. 이론상 상대 필드를 싹 지울 수 있고 10공격력도 위협적이에요. 문제는 마나를 투자해야 하고 2턴 동안 아무 것도 안한다는 거에요. 기다리는 도중에 맞아죽을 수 있다는 거죠. 또다른 쟁점은 바로 못내고 늦게 뽑아서 냈을 때 얼마나 약한가에요.
우리 생각에 안타엔은 상대가 컨트롤 덱일 때 함부로 욕심 부리지 못하게 억제한다는 잠재력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선 악마사냥꾼이 우선권이 있으니 마나를 투자해도 역공을 당하지 않죠. 만약 메타가 빠르다면 안타엔은 별로일 거에요. 하지만 이번엔 쫄보처럼 간보지 않겠습니다. 7턴의 분노의 여사제, 그리고 악마사냥꾼의 훌륭한 필드정리기와 연계하여 명치뎀을 그대로 꽂을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이 카드를 믿어보려고 합니다.

3점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카드네요. 최악이라고 쳐도 너프전 육성이에요. 최고로 잘 뜨면 9마나를 줄여서 그대로 게임을 이길 수 있어요. 굴단의 해골은 덱에 넣을 수 있는 마법봉이라고 비유하고 싶고 이 카드 때문에 추방자덱을 굴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에요. 오른쪽에서 뽑았다? 그럼 고민없이 쓰면 돼요. 그러면 엄청난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죠. 애매하게 손패 가운데에 있다고요? 타이밍만 되면 카드 털어버리고 쓰세요. 그냥 완벽한 카드에요.

4점


매턴마다 신비한 화살을 두번 쏘는 돌주먹 오우거에요. 졸라 좋아요. 분노의 여사제는 이상적인 승리플랜이에요. 어그로덱 상대론 필드를 재건할 수 없게 만들어 게임을 끝낼 수 있죠. 느린덱 상대로도 명치에 계속 압박을 줄 수 있어 위험하죠. 악마사냥꾼들이 많이 쓸 거라 생각해요.

3점


밸류가 넘치다 못해 줄줄 흐르고 있어요. 사나운 거인도 7코 5/9 도발이었거든요. 이건 8코스트 9/5 속공인데 5/9 도발을 소환하네요. 왜 강한지 이해하기가 쉽죠. 하지만, 고코스트 카드는 쓰이려면 원래 이정도로 강해야 해요. 지금과 같은 밸류들 사이에선 이 카드는 넓게 쓰이긴 어려워보여요. 악마사냥꾼은 추방자 매커니즘 때문에 고코스트 하수인을 많이 쓰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죠. 

2점


명치를 팰 수 있는 바보의 파멸이군요. 좋아보이긴 한데 임팩트가 강렬한 저코스트 무기랑 경쟁해야 해요. 그리고 악마사냥꾼은 5턴에 할게 많아서 자리를 찾기가 어렵네요. 광역정리 무기가 필요하다면 7코짜리 불꽃수확자가 더 좋아요.

1점


빅덱에서 사기치기 제일 좋은 악마에요. 지옥의 사령관은 살아남는다면 스노우볼을 크게 굴릴 수 있어요. 의문점은 얘랑 현존하는 악마들이랑 같이 쓰기 좋냐는 거에요. 우린 잘 모르겠어요. 어그로덱을 상대할 때 사기만 칠 수 있다면 이기겠지만(공허군주보단 아니지만요.), 빅덱은 제압기가 부족하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느린덱을 상대할 때 필수적인 둠가드+큐브+굴단 같은 것도 없죠.

2점


카인은 그냥 미쳤어요. 3/5 돌진 자체도 좋은데 효과도 무섭고요, 피니셔 역할을 해내죠. 얘 때문에 악마사냥꾼에게는 도발로 틀어막아 살아남는다는게 불가능해요. 체력도 5고 지속효과라서 바로 잡기도 힘들어요. 간단히 말하면 최저치도 좋은데 최고치는 게임을 터뜨려요.

4점


리로이가 없는 세상에서 탈태는 분할돼서 더 유동적인 불덩이 작렬과 같죠. 데미지를 누적시켜서 게임을 이기는 직업으로선, 탈태는 정말 유용한 수단이죠. 7마나만 내면 2턴에 걸쳐 10데미지를 줄 수 있어요. 하수인 2개를 죽이면서 필드를 뺏어올 수도 있고요. 진짜 좋은 카드에요. 싫어할 수가 없어요. 악마사냥꾼이라면 일단 넣고 보는 카드일 거에요.

4점




원한같은 카드가 또 나왔네요. 펌핑을 하는 드루이드라면 훌륭한 제압기죠. 안광 때 말했듯이 3코 3뎀도 나쁘지는 않아요. 아래 얘기한 과성장과의 시너지도 좋고요.

3점




과성장은 2코 급속만큼은 안좋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드루이드 덱이 눈여겨볼만큼 여전히 강한 펌핑수단이에요. 특히 꿈숨결을 쓰는 덱이라면요. 이 카드가 안쓰이는 걸 보기가 어려울 거에요. 역사적으로 드루이드는 좋은 펌핑 카드가 있으면 언제나 잘 써먹었기 때문이죠. 퀘스트나 어그로가 아니라면 앞으로 2년 동안은 일단 넣고보는 카드가 될거에요.

4점


주문 뽑는 악령의 책이군요. 빅 주문을 쓰는 덱이라면 가능성은 열려있어요. 그 덱에선 강력한 드로우 카드로 작용할테니까요. 향후 확장팩에서 카드를 더 밀어줘서 하수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주문 위주 덱이 나온다면 좋을 거에요.

2점


수렁광선이랑 유사하게 작동하네요. 펌핑 드루이드라면 공짜로 쓸 수 있지만 약해요. 무쇠껍질을 쓰려면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하수인이 일단 있어야 하는데, 느린 덱에는 하수인 수가 별로 없거든요. 거대화 드루이드는 하수인을 꽉채워야 하고, 토큰 드루이드는 이 카드랑 어울리지 않는 작은 하수인들을 쓰고 있어요.

2점


도발 딸린 4코스트 배후자인데 꽤 좋은 효과에요. 아마 가장 쓰기 좋은 대상은 말리고스일 거에요. 말리고스를 다시 선두에 세울 가능성이 있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지금 남아있는 코스트 줄이기 수단이 구려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2점


주문 드루이드를 밀어주는 또다른 카드에요. 숲의 영혼/야생의 포효 콤보와도 연계할 수 있고요. 속삭이는 숲과 유사한데, 그것보다 더 좋고 생존력도 좋아요. 5턴에 어그로덱을 밀어낼 수 있고, 컨드롤덱에게도 굉장한 위협을 줄 수 있어요.

3점


현재 들어갈 자리는 거대화 드루이드밖에 안보이네요. 그래도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카드 밸류 자체는 높아보이지만 게임 플랜에 필요해보이지는 않네요

1점


코스트 대비 스텟이 되게 좋아요. 하지만 능력이 관심이 끌리지 않아요. 퀘스트 드루이드와의 시너지도 막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요. 거대화 드루이드도 선호하지 않을 거고요. 카드 자체는 쓸만하지만 이 카드를 쓰려고 한다면 새로운 덱을 만들어줘야 해요. 다른 프라임들은 우리를 경악하게 했는데 얘는 아니에요.

2점


우리가 이 주문버전 아비아나를 현 정규전에서 어떻게 써먹어야할 지 고민을 많이 해봤거든요.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못찾았어요. 이 효과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덱이라면 차라리 켈타스가 더 나아요. 그래서 둘다 같이 넣고 사티로스까지 넣는 걸 생각해봤는데, 하스스톤에서 이기는 방법과 맞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뭔가를 빠뜨려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구데기라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1점



1코 짜리론 그냥 그런데 그래도 쓸 가능성이 있어요. 사냥꾼에게 손패버프가 가치있을 수 있고, 저코스트 야수는 사냥감의 냄새를 바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해요. 그래서 이런 1코 하수인은 덱에 들어갈 수 있어요.

2점


대부분의 휴면 하수인들이 가진 문제점을 마찬가지로 갖고 있어요. 코스트 맞춰 바로 내면 괜찮은데 늦게 뽑히면 쌉구데기가 된다는 점이죠. 초장부터 하수인을 깔아야 하는 사냥꾼으로선 탈락입니다.

1점


코스트가 낮게 책정된 카드에요. 2마나로 뽑으면서 버프를 시켜준다는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 버프를 유용하게 써먹을 하수인들도 받았어요. 그래서 전망이 좋은 카드에요.

3점


사냥꾼 최고의 비밀이에요. 상대가 공격하면 단 2코로 3/3하수인을 전개할 수 있어요. 복사해서 소환된다는 것도 훨씬 좋아요. 죽음의 메아리나  지속효과 하수인을 복사한다면 가치는 더욱 높아지죠. 지속효과 하수인은 상대가 우선적으로 정리하고자 할텐데, 그 때문에 이 비밀이 문제가 될거에요.

3점


딱 봐도 좋은 속공 하수인이죠. 4턴에 좋은 죽음의 메아리를 복사할 수 있어요. 적절할 때 발동시킬 수 있죠. 하지만 카운터가 존재해요. 상대가 3턴에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이 카드의 대상을 제거할 수 있거든요. 옛날에 개판맨을 경계했던 것처럼요. 그래서 우린 이게 미친 카드라고 생각은 안하고요. '그냥' 매우 좋은 카드에요.

3점


손패버프 카드가 이번엔 제압기를 달고 왔네요. 측방 강타와 비교하면 누가 약한지 답 나오죠? 측방 강타는 바로 필드를 강화해주는 반면, 고철 사격은 명치를 때릴 수 있어요. 이 카드는 단일 효과 때문에 쓰진 않을 거에요. 대신 손패버프가 중심이 되는 덱에 쓰이겠죠.

2점


향상된 고슴도치는 사냥꾼이 이번에 받은 카드들이 납득이 되게 하는 카드에요. 덱을 만들 수 있게 해주죠. 생존가의 재간으로 뽑혀서 버프받을 수 있어요. 모크나탈 사자와 개판맨의 최우선 대상이죠. 필드에 있으면 사냥감의 냄새로도 버프받을 수 있고요. 손에 있으면 지옥멧돼지나 고철사격으로 버프를 받아요.
핵심은 이 카드를 버프하는 것이 상대에게 압박이 된다는 거에요. 상대를 고민에 빠뜨릴 수 있어요. 당장 잡아서 데미지를 받을지, 아니면 살려둬서 더 강력해진 효과를 감수해야 할지를요. 유일한 문제점은 필드에 즉각적인 효과를 주지 않아서 상대가 대응할 시간을 준다는 거에요.

3점












사람들이 이 카드를 너무 올주문덱에만 치중시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다른 덱에서도 이 카드를 잘 쓸 수 있거든요. 특히 콤보덱에서요. 영구적인 비용 감소 효과는 절대 무시 못하죠. 지금 확장팩이 아니더라도 이 카드는 점점 강해질 거에요.

2점


전리품 수집가가 공격력 하나 더 늘었어요. 재미없지만 쓸만해요. 높아진 공격력이란 건 어그로덱에 들어갈 가능성을 남겨두죠. 느린 덱에선 코스트가 낮아서 효과를 보기 쉬워요.

2점





이것도 사람들이 써보려고 열심히 고민하긴 하는데요. 그래요. 올주문법사는 아직은 못만들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못쓰죠. 하지만 이걸 영원히 안쓴다는 건 아니에요. 언제든지 강해질 수 있어요. 개발진들이 다음 확장팩에서 밀어줄 건지 봐야해요. 밀어준다면 쓸 수 있어요.

1점








이번 확장팩에서 비밀법사를 하고 싶으셨다면 이 카드를 보고 실망하셨을 거에요. 비밀법사는 효과를 보는 것도 보장 못하는 평범한 2코짜리 말고 더 좋은 게 필요해요. 효과를 보려면 0코 주문이랑 쓰거나 5턴에 내야하죠. 얜 그냥 민물악어에요. 

1점


또 나왔네요. 카드는 강하지만 쓰는 덱이 약한 카드. 5코짜리 불땅차거든요. 7코로 써도 좋았단 말이에요. 개발진들이 확장팩 한개만 밀어주고 포기한 게 아니라면(성기사가 아니니까 그러진 않을 거에요.) 결국 쓰게 될 거에요.

1점

환기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탈출구를 마련하는 주문이죠. 킬각을 찾아주거나 게임을 후반까지 끌어가줄 수 있어요. 환기를 너무 일찍 쓰고 싶진 않을 거에요. 느린 덱에서는 손패 개수 제한에 걸리죠. 그래도 유연해서 가치가 있는 카드에요. 카드를 버리지 않는 영혼관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4점


솔라리안은 무난한 2코 카드고 상대 필드를 파괴시킬 수 있는 7코짜리 하수인을 덱에 넣어줘요. 환기처럼 덱을 가리지 않는 카드에요. 어그로덱에선 게임을 끝낼 정도의 압박을 주고, 컨트롤덱에선 필드 제거와 상대의 빡침을 보장해주죠. 사람을 빡치게 하는 건 원래 사제의 아이덴티티였는데 이젠 법사도 그러려고 하네요.

4점




적절한 스텟인데 성서가 뭔지 알기 전까진 왜 좋은지 모를 거에요. 알면 감사하게 될 거고요. 그러니까 일단 3점 주고 넘어갑시다.

3점







아마 가장 과소평가된 카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카드를 완전히 쓰레기라고 말했습니다. 어그로덱 주제에 휴면이라니 장난하나? 하지만 홍머병에 빠져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놓치고 있는 게 있어요.
우리가 이 카드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멀록덱의 특성에 있습니다. 멀록은 이 게임에서 가장 스노우볼에 주안점을 준 덱입니다. 이 물고기 놈들을 살려둔다면 그 순간 더 강해지고 당신을 압도하게 되겠죠. 멀록덱을 이기는 방법은 나오는 족족 잡아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드 하나로 세마리를 소환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심지어 미리 정리할 수도 없는 카드를요. 실제로 태양비늘이 깨어나면 상대가 대응할 턴이 없이 즉각적으로 버프를 줄 수 있어요. 정의로운 명분, 시린빛 예언자,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그리고 비늘군주같은 카드가 있죠. 태양비늘이 있으면 초중반에 상대방의 개입이 없이 버프를 줄 수 있는 겁니다. 사로잡힌 태양비늘은 코스트가 낮아 유일하게 마나커브를 방해하지 않는 휴면 하수인이에요. 대부분은 1턴이 아닌 나중에 내겠죠. 1코스트는 작은 투자지만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멀록 성기사가 떠오른다면 무조건 이 카드를 쓸 것이고, 이 카드를 좋아하게 될 거에요.

3점


탐험가의 모자를 그대로 냈네요. 그 사냥꾼 주문은 쓰레기라서 끝까지 안쓰였거든요. 근데 지혜의 성서는 손쉽게 0코로 만들수 있어서 템포 올리기에 좋아요. 만약 한 턴에 지금까지 낸 성서를 몰아서 만들 수만 있다면...

3점









이번 확장팩 카드와 잘 맞는 카드에요. 아오욿은 살짝 약한 멀록버전 보쓴꼬인데요. 프라임은 굉장히 강하고 생존력 높은 필드를 만들어줘요. 멀록덱 뿐만 아니라 모든 성기사덱에 들어가서 활약할 거에요.

4점





사제                                                                                 


딱히 강하거나 재밌진 않지만 쓸만한 카드에요. 천상의 정신이 살아있었다면 더 흥미로웠을 거에요. 톨비르, 검귀, 광기와 쓰기 좋았을 테니까요.

2점




이번엔 고룡쉼터 요원이 떠오르는군요. 생명력흡수 때문에 컨트롤덱보단 어그로덱에 집중한 카드에요. 우리가 묻고 싶은 건 이렇게 어그로를 막는 카드가 다른 덱 상대할 때 쓸모 있느냐에요.

2점





이번 확장팩엔 복사 주문이 많네요. 사제버전은 1코스트가 많은데 버프를 더 얹어줬어요. 통합하면 2/4 버프인데 1코스트치곤 잘 줬네요. 하지만 둘 중에 하나만 필드에 개입할 수 있어요. 그래서 너무 느려요. 이 카드가 필요한 덱이 뭐가 있나 생각해봐야겠네요.

1점


지금 사제 상태가 비관적이어서 이 카드가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네요. 장막직공은 기본적으로 2코스트 라이라에요. 라이라는 5코였는데도 개사기였거든요. 차이점은 장막직공은 논타겟 주문에는 작동안한다는 것과 광명의 정령이 돌아가셨다는 건데요. 그래도 이번 확장팩에서 사제가 사기칠 확률이 가장 높은 카드에요.

3점








영혼 거울은 기본적으로 빛폭탄보다 좋아요. 빛폭탄에 죽지 않은 하수인들이 내 필드에 남는다는 건 1코스트 추가 이상의 가치를 하죠. 이게 전설이죠. 게다가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킬 수 있고, 지속효과 하수인이 살면 그 효과도 볼 수 있죠. 강력해서 많은 사제덱에 들어갈 거에요. (일단 존재해야...)

3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