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코스트 공통 전설(6장)
중반의 끝이자 후반의 시작인 6코스트인입니다. 이 비용의 하수인들은 후반으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거나
대치전선(對峙戰線)의 균형을 허무는 카드들이나 공방합이 강력한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공방합/특수능력/종족등에서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1-1. 갤빈 맥카토크
결제 특전으로 주는 전설카드입니다.
- 갤빈 맥카토크의 끝내주는 발명품 -
전투의 함성으로 주어지는 4장의 카드들이 불확실성이 너무 심하거나 보호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뽑은 발명품중 3개가 피아 구분없는 무작위 하수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변수제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 전설 카드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분들이 재미로 사용하기 좋은 장난감 같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1-2. 괴수
야수 종족을 지니고 있음에도 9/7의 강력한 공방을 가지고 있으며 패널티도 그 장점에 비해면 약한 편입니다.
야수시너지와 함께라면 패널티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하수인 자체만으로도
9/7은 엄청난 압박입니다. 다만 혼자서는 소환후휴증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돌주먹 오우거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괴수는 '야수'와 함께해야 제 능력을 발휘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들창코
클로즈베타 초기 최강의 전설카드라고 불렸던, 하지만 지금은 그 대처법이 알려지고
메타가 초중반 위니덱-슈팅덱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평가가 낮아진 카드입니다.
우선 들창코의 강점은 '자기 보호'가 가능한 점과 '지속적인 하수인 소환'에 있습니다.
은신이나 지정 불가 기술이 없기 때문에 주문에 매우 취약하며
이미 전장이 장악된 상황에 소환하면 활약하기 전에 쉽게 잡혀버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중반 타이밍에 교착전선(膠着戰線)을 형성해야 할 필요가 있는 컨트롤덱에서 버티기 좋습니다.
1-4. 일리단 스톰레이지
WoW, Warcraft Ⅲ등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로 범용적인 능력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같은 6코스트 카드인 괴수와 비슷한 능력의 카드로 볼 수 있는데(종족이 붙으며 특능이 약함)
괴수처럼 종족연계를 통해 활용하지 않는다면 전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아지노스의 불꽃 카드는 아무런 능력이 없고 2/1 하수인이기 때문에 광에 쉽게 쓸려나가는 단점이 있으며
'소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악마 종족의 하수인 숫자는 많지만 연계 카드의 개체수가 매우 적어서 현재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업데이트의 노선에 따라서 빛을 볼 가능성이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악마 카드들, 악마는 많으나 악마와 연계되는 주문이나 연계기는 부족하다. -
일리단은 흑마법사의 직업전용카드로 등장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1-5. 케른 블러드후프
바인 블러드후프의 아버지, 타우렌의 대족장 케른 블러드후프입니다.
아버지가 가로쉬의 죽은 뒤, 그의 유지를 이어 대족장이 되는 스토리를 살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총공방합이 8/10로 매우 준수하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이 발동되야 전체 공방합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전설들보다 '침묵'에 더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침묵에 공방합 손해가 무척 큼)
하지만 이는 적의 침묵-제압류 카드를 낮은 비용에서 뽑을 수 있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직업-덱 성향을 가리지 않고 어느 덱에 넣어도 좋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지만
폭발적인 연계를 바라기는 어려운 카드입니다.
1-6. 흑기사
제한이 있긴 하지만 공통으로 사용이 가능한 하수인 제압 카드로 도발 카드의 위상과 희로애락을 같이 합니다.
도발 하수인을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나 그 반대의 경우에 힘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하지만 비슷한 카드인 '해리슨 존스'와 달리 도발 하수인은 범용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주문+하수인)
강력한 제한이 붙은 것과 달리 항상 평균 이상을 하는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6발비 전설 공방합 가치를 하려면 적 하수인을 찍고 나와야 합니다. 즉 낮은 공방합이 제한.)
흑기사는 사이드 보딩이 정착되면 가치가 더 올라갈 카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