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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초보자를 위한 전설 카드 이야기[공용-후반]

아이콘 알테아
댓글: 33 개
조회: 15481
추천: 21
2013-12-18 22:51:07
1편 : 초보자를 위한 전설 카드 이야기[직업전용]



안녕하세요. 세 번째 전설 카드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전설카드과 연계되는 콤보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드리고 본론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서 초보자 분들이 '이 전설 카드는 이런 상황에 써야 되!'라는 선입관을 가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제 주관적인 카드 평가를 보시는 것 만으로도 카드에 대한 유연한 해석의 자유를 빼앗길 수 있는데

거기에 카드 연계의 창의성을 해치는 주입식 연계 소개는 하지 않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가이드를 작성했고

최대한 카드 자체와 현 상황의 분석에 중심을 두고 글을 전개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제 작문실력의 낮음을 사과드립니다.)

카드 게임은 자신의 카드해석에 따라서 나만의 덱 컨셉을 구축하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인데 

얕은 제 지식에 글을 읽으신 분들이 콤보와 덱을 짜는 즐거움을 빼앗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시 전설 카드 이야기로 돌아가서,

6코스트 이상의 전설 카드들은 중-후반을 담당하는 하수인들로 매우 강력한 능력과 공방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을 책임지는 카드답게 한장의 카드로 전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모든 6코스트 이상 하수인이 총 49장인데 그중에 23장이 전설카드이고(47%) 

그중에서 5코스트 이상의 공통 하수인 31장중 15장이 전설 카드라(48%) 

과금-무과금, 신규진입유저-구 유저간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30장으로 구성된 덱중에 6코스트 이상을 차지하는 하수인이 들어갈 슬롯은 매우 적고, 

모든 고코스트 공용 하수인이 상황 무관하게 좋은 것은 아니기에 신중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6코스트 공통 전설(6장)


중반의 끝이자 후반의 시작인 6코스트인입니다. 이 비용의 하수인들은 후반으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거나

대치전선(對峙戰線)의 균형을 허무는 카드들이나 공방합이 강력한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공방합/특수능력/종족등에서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1-1. 갤빈 맥카토크


결제 특전으로 주는 전설카드입니다.

- 갤빈 맥카토크의 끝내주는 발명품 -

전투의 함성으로 주어지는 4장의 카드들이 불확실성이 너무 심하거나 보호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뽑은 발명품중 3개가 피아 구분없는 무작위 하수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변수제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 전설 카드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분들이 재미로 사용하기 좋은 장난감 같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1-2. 괴수


야수 종족을 지니고 있음에도 9/7의 강력한 공방을 가지고 있으며 패널티도 그 장점에 비해면 약한 편입니다.

야수시너지와 함께라면 패널티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하수인 자체만으로도

9/7은 엄청난 압박입니다. 다만 혼자서는 소환후휴증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돌주먹 오우거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괴수는 '야수'와 함께해야 제 능력을 발휘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들창코


클로즈베타 초기 최강의 전설카드라고 불렸던, 하지만 지금은 그 대처법이 알려지고

메타가 초중반 위니덱-슈팅덱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평가가 낮아진 카드입니다.

우선 들창코의 강점은 '자기 보호'가 가능한 점과 '지속적인 하수인 소환'에 있습니다.

은신이나 지정 불가 기술이 없기 때문에 주문에 매우 취약하며 

이미 전장이 장악된 상황에 소환하면 활약하기 전에 쉽게 잡혀버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중반 타이밍에 교착전선(膠着戰線)을 형성해야 할 필요가 있는 컨트롤덱에서 버티기 좋습니다. 


1-4. 일리단 스톰레이지


WoW, Warcraft Ⅲ등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로 범용적인 능력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같은 6코스트 카드인 괴수와 비슷한 능력의 카드로 볼 수 있는데(종족이 붙으며 특능이 약함)

괴수처럼 종족연계를 통해 활용하지 않는다면 전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아지노스의 불꽃 카드는 아무런 능력이 없고 2/1 하수인이기 때문에 광에 쉽게 쓸려나가는 단점이 있으며

'소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악마 종족의 하수인 숫자는 많지만 연계 카드의 개체수가 매우 적어서 현재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업데이트의 노선에 따라서 빛을 볼 가능성이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악마 카드들, 악마는 많으나 악마와 연계되는 주문이나 연계기는 부족하다. -

일리단은 흑마법사의 직업전용카드로 등장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1-5. 케른 블러드후프


바인 블러드후프의 아버지, 타우렌의 대족장 케른 블러드후프입니다.

아버지가 가로쉬의 죽은 뒤, 그의 유지를 이어 대족장이 되는 스토리를 살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총공방합이 8/10로 매우 준수하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이 발동되야 전체 공방합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전설들보다 '침묵'에 더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침묵에 공방합 손해가 무척 큼)

하지만 이는 적의 침묵-제압류 카드를 낮은 비용에서 뽑을 수 있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직업-덱 성향을 가리지 않고 어느 덱에 넣어도 좋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지만

폭발적인 연계를 바라기는 어려운 카드입니다.


1-6. 흑기사


제한이 있긴 하지만 공통으로 사용이 가능한 하수인 제압 카드로 도발 카드의 위상과 희로애락을 같이 합니다.

도발 하수인을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나 그 반대의 경우에 힘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하지만 비슷한 카드인 '해리슨 존스'와 달리 도발 하수인은 범용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주문+하수인)

강력한 제한이 붙은 것과 달리 항상 평균 이상을 하는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6발비 전설 공방합 가치를 하려면 적 하수인을 찍고 나와야 합니다. 즉 낮은 공방합이 제한.)

흑기사는 사이드 보딩이 정착되면 가치가 더 올라갈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7코스트 공통 전설(1장)

남작 게돈


본격적인 후반을 알리는 7코스트 이후입니다.

이 비용 이후의 하수인들은 모두 강력한 특수능력을을 보유하거나 엄청난 공방합을 가지고 있어 어그로가 강력하고

한 장의 카드로 전황을 뒤집는 것을 기대하는 카드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비용부터는 자체어그로는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코스트에는 남작 게돈 한장의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는 위니중심의 덱에 강력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을 감안하면 약간 아쉬운 피해량이기는 하지만, 뽑은 턴부터 지속적으로 2점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적이 장악한 전장을 초기화 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의 작용이 적은 안정적인 변수를 만들 수 있으나 본인의 하수인 및 영웅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섬세한 취급이 필요한 카드로 덱에 광역 주문과 하수인이 부족한 경우에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8코스트 전설 카드(2장)




3-1. 그룰


'각 플레이어의 턴이 끝날때마다'이므로 뽑은 다음턴에 +2/+2를 받는 무지막지한 성장력을 발휘합니다.

공격력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방어력도 증가하므로 체력회복이 된다고 볼 수 있어 상대에게 더 부담을 줍니다.

침묵없이 3턴만 공격할 기회를 주면 총 33점의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원탑 하수인으로 가치가 매우 뛰어나며

향후 +1/+1능력과 연계된 카드가 나올 경우 활용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2.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현재 최고평가를 받고 있는 강력한 하수인으로 무작위 대상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뽑은 턴부터 

백뎀이 없는 강력한 불기둥을 매 턴 끝마다 날려보내고, 침묵이 걸려도 막강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중후반을 고려하는 어떤 덱에서든 사용하면 좋은 카드로 공통 전설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후반 하수인중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9코스트 전설 카드(5장)


9코스트부터는 중간계 최강의 생물들, 용족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각 특징을 잘 살리는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전투형은 8/8, 간접전투형은 4/12의 공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4-1. 노즈도르무


1)'시간의 지배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관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위상직에 종사했습니다.
(현재는 데스윙을 잡으며 위상직을 상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시간의 지배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턴'을 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으나 

강력한 하수인과 같이 주기에는 너무 오버 밸런스라고 판단했는지 장난스러운 능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세계관에서의 노즈도르무가 '법칙을 뛰어넘는 존재'라는 것을 고려하여 추가적으로 마법 보호 정도만 있었으면...

이런 생각이 드는 아쉬운 카드입니다.

캐주얼한 요소를 증가시키고자 블리자드가 시간 제한 패치를 한다면 가치가 오를 수 있는 카드입니다.

1)4대위상에 대한 이야기 : 인벤 가족 laguna82님의 원문으로 알아보는 4대 위상의 참 의미


4-2. 말리고스


'마법의 지배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마법을 재창조-규제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위상입니다.

마법을 재창조했던 세계관답게 그를 통해서 주문들은 완전 다른 존재로 강화되여 상배방을 강타합니다.

주문력을 활용하는 모든 덱에서 뽑고 한턴만 버티면 적을 지옥으로 보내줍니다.


4-3. 알렉스트라자


'생명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가지고, 육체에 합당한 수명의 영혼이 귀속되는 생명 귀속의 질서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냉철한 판단을 하는 위상으로 묘사됩니다,(춘추전국시대 법치주의처럼요.)

알렉스트라자는 적의 체력을 15로 바꿀수도 있고, 자락서스 활용하듯 자신의 체력을 15 회복시키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슈팅덱에서 원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카드입니다.


4-4. 오닉시아


데스윙의 딸 오닉시아입니다. 새끼용을 소환하는 능력은 데스윙의 배후자 '시네스트라'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시네스트라는 황혼의 요새에 숨어서 알까서 키우는 역할을 했음.)

와우내 오닉시아의 능력이 2)새끼용 소환이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소환되며 필드를 하수인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에 전체시너지 주문류와 좋은 시너지를 갖습니다.

또한 빈 하수인 칸이 많으면 더 좋은 카드이라 큰 하수인 한두마리로 전장을 장악하는 스타일과도 잘 맞으나

단일 카드로는 8/8 하수인이고, 나머지 새끼용들이 광역에 쉽게 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뒤에 용족 카드들이 추가되면 '용덱'이라는 로망의 실현에 좋은 시너지를 낼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2) 오닉시아의 새끼용 소환 : 인벤 오닉시아 공략


4-5. 이세라


'꿈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는 위상입니다. '꿈꾸는 자'라는게 더 좋은 해석이라는 평가가 있듯

소환과 동시에 꿈속에서 카드를 한 장 가져와 주고, 이후에도 매 턴마다 한장씩 드로우를 보장해 주는데

드로우를 받는 카드들이 모두 능력이 훌륭하기 때문에 전장을 장악한 상태에서 굳히기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10코스트 공통 전설(1장)

데스윙


대지의 위상 넬타리온에서 타락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던 강력한 존재였습다.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대격변을 일으킨 존재답게 등장하며 전장을 황폐화시키고

혼자서 세계와 맞서 싸운 자 답게 1:1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고 일발역전을 위한 카드로 좋은 선택입니다.


맺으며

서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전설카드의 선택은 자신의 취향이지 그 어떤 선택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카드 평가로 저 스스로도 카드를 재평가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때문에 절대적인 글이 

아님을 거듭 밝히며 막 접하신 초보 유저분들이 카드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진리 카드', 

'대세 카드'라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확립하여 즐거운 하스스톤 게임 라이프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ps. 각 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연계 콤보는 따로 글을 써서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v75 알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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