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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랭크를 통해 본 주류 덱과 그 상성 - 1편

아이콘 용호
댓글: 41 개
조회: 24261
추천: 83
비공감: 2
2014-06-08 04:56:57
안녕하세요.


여기서는 랭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덱에 대한 이해와, 그 덱의 카운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3을 맞아 100위권 안쪽으로 진입한 것은 6.7까지이며 몇 일간 게임량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얻은 이번 시즌 랭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팁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각 덱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 덱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만일 만났을때 짜증나는 덱이 있다면 자신이 구성해서 직접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저도 시즌3에는 제가 만나는 대부분의 덱을 직접 짜서 플레이해보았고, 느낀점을 최대한 반영해서 썼습니다.


랭크에서 만나는 횟수에 대해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겨 보았고


그 덱 간의 상성에 대해서는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타 유저들과 대화하면서 얻은 지식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출현 횟수 1위: 도적

드루와 고민을 했지만, 주문도적의 출현빈도가 가장 높았다는 점과


가장 먼저 전설에 진입한 유저들의 클래스가 도적이었다는 점이 1위를 차지한 주 원인입니다.


이 덱은 상대함에 있어서는 비교적 큰 이해도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변수가 많고 드로우 수단이 많기때문에,


그리고 1, 2, 3, 4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수단이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할 때 자신이 낼 수 있는 카드를 필드에 잘 선택해서 까는 것 외에는


도적의 플레이를 예상해서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플레이함에 있어서는 매우 높은 숙련도와 이해도를 필요로 하며, 그 실력차이가 가장 큰 덱입니다.


사실상 주문도적의 카드구성은 사이드로 2~3장정도의 변형을 보이는 것이 그 한계이며



같은 주문도적덱을 굴려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한판에 덱을 거의 다 쓰게되는 도적의 경우 카드카운팅의 실력에 있어서 개인편차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높은 실력을 갖춘 주문도적일지라도 카운터하는 덱이 존재하는데 이나


도발을 끈질기게 올릴 수 있는 거흑, 도발중심의 램프 드루이드가 도적의 마지막 공격을 잘 막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 경우는 상성이 뚜렷하지 않은데, 도적의 데미지 카드와 혼절의 유연한 사용으로 극복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도적이 아무 위험 없이 4~5턴까지  등을 마음대로 내면서


자신의 핸드에 필요한 주문과 가젯잔을 카드 낭비없이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램프 드루이드가 급성과 정자 없이 하수인을 내지 못하면서 초반 턴을 허무하게 버리게 되면


주문도적이 그 게임을 너무나 쉽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상성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다른 뚜렷한 상성으로는 비트다운 성기사가 있는데, 오히려 더 강한 카운터 덱입니다.


필드를 같이 정리해주는 경우 도적도 자신의 마법과 유닛을 초반부터 꾸준히 사용해주어야 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칼부, 독칼, 풋내기, 전리품 등은 당장 필드를 장악하기엔 코스트 효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이 경우 나중에 가젯잔이 나와도 드로우를 확보할 수단이 너무나 적어집니다.


애초에 하수인 숫자 자체가 적은데다가 평성화, 알도르 등으로 하수인을 쉽게 처리하는 성기사에게


어찌어찌 버텨 성기사의 핸드가 말랐다고 해도 결국  가 터지면 힘들어집니다.

레이나드식 위니 흑마, 토큰 드루이드 등도 주문도적과 충분히 해볼만 한 상황이지만


위니 흑마는 도적의 패가 잘 풀려서 기습, SI요원 등이 활용될 경우 오히려 필드를 잡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 필드싸움에서 도적 영능의 우월함 때문에 다시 주도권을 찾아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번 필드를 뺏기면 가혹한 하사관, 아르거스, 드워프, 태양성직자, 단검곡예사 등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또한 토큰 드루이드는 필드에 하수인을 살리는데 성공했을 경우, 도적이 자군야포를 막을 수단이 없습니다만


마찬가지로 토큰 드루이드도 도발 유닛을 넣을 자리가 모자라고 도적 역시 필드 유닛을 제거하는 수단이 탁월하여


상성에서 뚜렷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상성 평가: 거인 흑마 5.5 : 4.5 주문 도적
               비트 다운 성기사 6:4 주문 도적







출현 횟수 2위 : 드루이드


드루이드가 도적 못지 않게 많은 출현빈도를 자랑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주문도적과는 다르게 이 두 덱들은 생각보다 많은 변형이 있고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사용유닛이 어느정도 다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틀은 거의 흡사한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램프 드루이드는 첫 핸드에 급성의 유무가


게임의 승패는 물론이고 플레이하는 유저의 멘탈까지도 좌지우지합니다.


급성과 정신자극을 활용해서 고코스트 유닛을 빨리 활용하는 것이 이 램프 드루이드의 재미인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의 존재 때문입니다.

급성과 정자로 핸드가 말라가는 시점, 지식의 고대정령이 필드에 등장하면서 카드 2장을 확보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이 카드의 효율은 최고 수준이며 램프 드루이드에 꼭 맞는 컨셉을 가지고 있죠.


또한 드루이드의 대표적인 피니쉬 콤보인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정신자극이 활용될 경우 필드 우위는 물론이고 상대 명치에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후 드루이드의 강력한 피니쉬, 필드에 하수인이 없어도 14데미지를 줄 수 있는 자군야포가 너무나 중요하기때문에


고코스트 하수인을 넣을 여유가 없는 토큰드루의 경우


게임이 길어지다가 패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장씩 넣게 되었습니다.


드루이드는 그야말로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무난한(좋은) 직업이며, 뚜렷한 카운터나 상성을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카드의 활용에 대한 유연성이 그 가장 큰 이유입니다.


도발중심으로 덱을 구성할 수도 있고, 미드레인지에 집중한 덱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센진과 누누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부터 시작해서

특정덱을 명확하게 카운터할 수 있는


종자, 나이사, 흑기사, 혈기사, 코도, 해리슨 존스 등을 덱에 넣을 수 있으며


전쟁의 고대정령, 별똥별, 육성, 등을 넣느냐 넣지 않느냐에 따라 성향이 매우 달라집니다.


게다가 드루이드는 직업카드를 낼 때 '선택'이라는 옵션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 어떤 덱에게도 승산이 있는 것입니다.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끼기로는 램프 드루이드가 위니 흑마에게 약한 경우가 많았구요,


토큰 드루이드는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랭크에서의 출현빈도는 램프 드루이드가 살짝 많은 편입니다.


또한 주술사가 드루이드와 꽤 괜찮은 그림을 그릴 때가 많은데,


주술사가 초반에 잘 풀렸을 경우 안정적으로 필드에 토템 및 하수인과 야수정령을 확보할 수 있지만


드루이드는 그것을 저지하기 힘들 때가 많고 별똥별 없이는 그나마 토템들도 한번에 정리하기 어려우며


다수 유닛을 필드에 유지하는데 성공한 주술사는 그 어떤 직업보다도 강력하기 때문에 주술사 역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상성 평가 : 램프 드루이드 4:6 위니 흑마
                드루이드 4.5:5.5 주술사



1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내용으로 다음편 올리겠습니다.ㅠㅠ

Lv73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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