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때부터 약 3개월동안 하스스톤을 해 온 평범한 유저입니다.
석 달 만에 전설도 찍어보고, 투기장 11승도 해보고.. 저에겐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 많았던 이번 시즌이였네요. ^^
1. 항상 침착하게 플레이를 하자.
다 아시겠지만, 내 턴에 카드를 내려 놓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 같은 자잘한 실수가 고수든 초보든 빈도의 차이일 뿐 돌발적으로 발생하기 마련이죠.
하스스톤에서 내 턴의 시간은 1분입니다. 꼭 카드를 내시기 전에 체크해야 할것은
#카드패를 내는 순서 (예: 연계)
#하수인 카드들의 배치 (예: 도적의 배신카드)
#손패는 수시로 체크(예:드로우로 인한 내 손패의 터짐현상 방지)
이 세가지가 일단 기초가 되겠네요.
결정을 하시고 내기 전에 한번더 생각을 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보일수도 있고,
특히나 이런 평점심을 가진 플레이는 후반 킬각을 잰다거나 상대와의 심리 싸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2. 멘탈 관리를 하자.
하스스톤은 그나마 다행인게 모 게임처럼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다던지, 욕을 한다던지
그러한 일은 없습니다만, 간혹 첫턴부터 위협을 하시는 분이나, 계속 의사표현으로 신경을 긁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유저들은 빈도가 적습니다만, 그냥 게임 시작하자마자 모르는 사람이면 차단하고 플레이 하시는게
내 플레이에 집중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밧줄 태우는 사람들은 쩔수 없습니다만...)
또한 등급전을 하실 때 연패가 계속 된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게임이란게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되는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으므로)
반대로 되는날은 드로우도 운도 모두 내편인 날이기 때문에 연승가도를 노려봅시다!
3.실력향상을 위한 방법
전 시작부터 도적을 했습니다. 이후 주문도적이란 덱을 알고 난 뒤 무진장 많이 연습을 했는데
필드에 가젯잔을 2장내서 드로우 하다 탈진으로 죽어도 보고, 칼날부채나 독칼로 가젯잔 드로우 하다
내 손패가 터지는 .....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플레이를 많이 했었죠 ㅎㅎ
하지만 이런 실수가 경험이 되고 이후에는 내 실력의 밑거름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 덱이 좋다... 이 직업이 꿀을 빤다.... 물론 시즌마다 그런 유행은 당연히 존재 했습니다만
등급전에 욕심이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차근차근 나에게 맞는 직업과 덱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스스톤 방송을 보실 때
나는 이 상황에서 멀 할 생각인데, 이 사람은 여기서 무슨 플레이를 할까?
이렇게 서로의 플레이를 가상적으로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4. 내 턴과 상대 턴
마지막으로 카드게임은 상대와의 심리 게임입니다.
어찌보면 뻔한 말이기도 합니다만, 내 턴에 이걸 내고 끝이아니라 다음 턴에 상대가 무엇을 할지를
잠깐 숨을 고르고 예측해 보시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 내가 후공 도적이고 현재는 2턴 패에는 독칼과 맹독이 있다.
이경우 상대한테 무작정 독칼을 넣거나, 칼을 장착해서 한대 때리기 보다는
3턴에 자주 나와주시는 허수아비를 대비해 독칼과 맹독, 그리고 손칼 2번을 세이브 한다던지
*내가 선공 드루이드고 손패에 천벌을 한장 가졌는데, 상대가 1턴에 노움을 냈다.
이런 경우 구지 천벌로 제거하며 드로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벌 능력자체가 워낙 뛰어난 두가지 경우의 수를 가지므로 (1뎀드로우or 3뎀)
몸으로 제거하더라도 나는 천벌로 이후 상대가 낼 하수인에 대비가 가능하죠.
*그리고 항상 상대패가 베스트 라는/ 나에게 있어 최악의 경우의 수를 두고 신중하게 플레이 합시다.
특히나 무작정 하수인을 막 내서 광역기에 죽는다던지
4턴에 나올 법사의 물의 정령을 대비해 기습과 절개를 아낀다던지
드루이드를 상대할 때 혼절시키기를 첫패로 잡고 가본다던지 등등.... (정자-정자-케른...ㅂㄷㅂㄷ)
물론 하스스톤은 운빨겜인건 맞지만, 늘 대비하는 자세를 가지시면
이후에 나올 카드에 대처방법은 더 빠르게 결론이 도출 될 것입니다.
마무리 하며...
늘 다른분들 덱공략, 팁글 눈팅만 하다가 막상 글을 써 보려니 잘 안되네요.
뻘팁인 만큼 미약하게나마 등급향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