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토론장에 올릴려고 했는데 자유게시판에 잘못 올려서 다시 올림 ㅠㅠ;;
안까일려면 그래도 어느정도 인증은 해야겠으니.. 승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판다리아의 뒷면과(가장이쁨)
초창기 오픈베타? 과금을 한번이라도 하면 주는 겔빈이 있으니 그래도 나름 하스에서는 올드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지긋지긋한 모든덱들과 다 싸워봤고 많이 지고 운좋게 이기기도 했다.
처음 하스를 했을때도 30대였고 지금도30대중반이니 나이도 어느정도는..ㅠ 아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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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메타를 그래도 성기사와 사냥꾼 빼고 나머지 7개의 직업군이 고루 쓰여서 나름 밸런스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맞는거 같기도 한데 문제는 이번 해적메타는 정말 빨라도 너무 빠르다..
두번 정말 와 이건 너무하다.. 라고 느꼈는데..
선턴이든 후턴이든 종말이를 바로 냈을때 그턴에 짤리는거와 첫손패에 얼음방패, 리노를 들고가서도
막힘없이 패가 잘풀려 낼수있는 하수인과 광역기가 드로우되어 할만하다고 생각되서 플레이하는데
리노를 내놓고 피회복을 하고서도 얻어터지고 질때는 정말 이건 너무하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동안 정말 벽덱이나 빠른덱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드는 덱들이 많았다.
아주 짧은 시기에 스쳐간 얼방덱 지금보다 빙결계가 1코스트 낮은 상태라 당시에 거인흑마와 미드레인지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그냥 얼리다가 알렉맞고 겜이 터졌다. 이때는 이게 아닌지 빙결계를 1코스트씩 늘리는 패치를 했는데
매우 빠르게 패치를 했었다. 손님전사야 무과금의 희망이였으며 어느정도 생각을 해야되는 덱이긴 하니 그래도
거인흑마로 카운터 잘 칠수 있어서 짜증이야 났지만 그래도 버텼다.. ㅠㅠ
1티어 덱이니 뭐니 과거부터 어그로와 강한 사기스러운 덱은 많았지만..
피의임프 과거시절부터 기계법사, 손님전사, 파마기사, 어그로 스랄, 돌냥, 가젯잔, 리로이 등등.. 기억도 안난다..
쓰다보니 장문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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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겜은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밸런스를 맞추는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인다.
제작자들이 플레이를 계속 해보면서 밸런스를 맞추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야생을 만든 시점부터 많은걸 내려놓은게
아닐까? 어그로덱을 정말 싫어하지만 친구가 준 계정으로 무과금을 해본결과 하스스톤이라는 겜 자체가
라이트한 카드게임으로 무과금의 희망을 줄수도 있는 어그로를 또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게도 만드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무과금 계정.. 저 가루는 야생 다 갈았..
하고싶은말은
어차피 하스란겜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강한직업은 계속 생길꺼고 누가 알았나 성기사도 한때 1티어가 될줄은
지금이야.. 하아.. 지금은 십랄이지만 한때 주술사도 얼마나 암울한 시절을 겪어왔는데.. 이젠 영능 토템도 사기라
하니 참..ㅋ 앞으로도 어그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것이며 그냥 이래저래 저건 개사기다 패치좀 외치는것보다
그냥 즐기는게 맞지 않나 싶다. 겜인데 즐기자.
그러므로 답은..
짜증내지 말고 히오스나 하자..
두번째달o
두번째달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