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chzh2ezraa/220275582255
장문의 글입니다만 인벤에는 요약해서 올립니다.
이곳저곳 한풀이중 ㅋㅋ
주로 던파를 하는데, 던파만 하려면 더 낮은사양이어도 상관없지만,
이왕 사는거 좋은거사려고 스타2전용 컴퓨터에 그래픽카드만 업글했는데요.
17만 9천원이나 주고 구매한 그래픽카드가 초기불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교환받으려고 직접 비맞으면서 용산까지 찾아가야했습니다.
구매후 일주일이내 교환이 원칙인데, 설연휴때는 운영을 안한대서요.
그렇게 찾아갔는데 오후 3시 이전에 왔어야 됬다고,
거의 4시 반쯤 됬으니너무 늦었다고 설연휴 끝난다음에 다시오랍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도의상 불량을 팔았으면, 새걸로 교환해주고. 불량을 판것에 대한 사죄로 서비스까지 줘야 정상아닌가요?
그런데 전 양심적으로 서비스까진 안바랬어요.
그냥 불량품을 새거로 바꿔주기만 원했어요. 정말 당연하고 정당한 권리죠.
근데 그걸 안해주네요.
돈은 돈대로 받아먹고, 컴퓨터는 언제부터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할지
기약이 없는데다가, 용산까지 왔다갔다 시간낭비하게 만들었습니다.
금요일에 '이거 그래픽카드 초기불량이다' 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월요일에 직접 찾아오면, 그래픽카드를 즉시 새걸로 교환해준다고 해서 직접 찾아갔는데.
불량인지 아닌지 테스트해보겠다고 OS를 새로 깔아보고 이것저것 한시간가까이 시간낭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케이스 뚜껑 떨어트려서 찌그러트림.
그래놓고 결국 나온 결론은 결국 초기불량.
내가 금요일부터 초기불량이랬잖아!!!!!
진심으로 하는 충고인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준투유에서는 컴퓨터 사지 않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레어소보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