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가 한장 인기있는 시절, 시장을 선도한 곳중에 하나가 나이트 온(Lite-ON)이었습니다. 최근에는 ODD의 사용이 많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데스크탑 PC,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자료 레코딩, DVD 타이플 플레이어, 데이터 백업용으로 필요한 상황인데요.
과거의 PC 케이스에 장착하는 내장형에서 슬림하고, 가벼워서 외장형으로 탈바꿈 하면서 더욱더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USB로 전원을 공급받는 Lite-On USB 외장형 DVD-RW ES-1 제품으로 모든 PC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외장 ODD "Lite-On USB 외장형 DVD-RW ES-1"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노트북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아담한 크기의 제품입니다. 220g의 초경량 무게는 ODD를 연구실, 카페, 공부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부담이 없으며, ODD가 빠져 있거나 옵션으로 선택 구매해야 하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에요.
이뿐만 아니라 1000년을 기록한다는 M-DISC 기술를 지원하여 반영구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 백용업 저장매체로 최상. 안정된 화학적 성분과 내열성이 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데이터가 실제로 기록되는 층에는 영국적인 홀을 생성하여 저장되기 때문에 영구적인 보존이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로 일반 DVD 기기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외장형 Lite-On DVD-RW ES-1 본체, USB 연결 케이블, 네로 12 에센셜 프로그램 설치 CD 및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ODD 본체와 USB 2.0 케이블.
USB 2.0 케이블은 짧은 편이지만 노트북에서 사용한다면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별도의 전원 공급이 없어도 작동시켜 주므로 휴대할때는 이 2가지를 필히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색상은 블랙, 표면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139x139.5mm의 아담한 사이즈는 노트북 가방,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백팩이나 여성용 가방에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요.13.5mm의 초슬림 두께는 노트북 액세사리의 무겁고 사용하기 불편한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잘 빠져 나왔습니다.
전면에는 미려한 타원형 디자인으로 트레이 열림 버튼과 작동시 상태를 알 수 있는 LED 램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구멍은 트레이가 열리때 않을때 강제로 열게 하는 홈이에요.
LED는 레코딩 혹은 CD/DVD를 읽을때 그린 컬러의 불빛이 빠르게 깜빡거려 쉽게 알 수 있어요.
후면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만 위치해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심플한 디자인, 좌우 측면도 아무것도 없는 민자 형태의 심플한 형태로 가볍고, 슬림한 특징을 가집니다.
밑면 사각 모서리에는 진동 및 밀림을 방지하는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데, 처음에 받은 제품은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S시 필요한 시리얼 번호 외에도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보이네요.
USB 케이블을 열결하면 전원이 공급되기 때문에 PC, 노트북, TV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2.0과 USB 3.0 포트에서 모두 정상 작동합니다.
#외장 ODD Lite-On DVD-RW ES-1은 뭐니뭐니 해도 노트북에서 빛을 발합니다. 미니 노트북에 미니 ODD는 찰떨궁합처럼 데이터 저장 및 백업용으로 쏠쏠하며, 블랙 컬러 노트북에 블랙 색상이라 마치 처음부터 깔맞춤을 한듯 통일된 모습이 보기 좋네요.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별다른 드라이버 없이도 바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식 및 작동이 장상적으로 되는 것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위해 트레이를 오픈하여 넣어줍니다. 그러면 노트북에서 미디어를 인식하여 자료가 있으몀 바로 보여줘요.
NERO12에 들어 있는 레코딩 프로그램과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데이터, 음악, 이미지/프로젝트/복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앞으로 활용도가 무지 넓을 것 같아요. 특히, 각 메뉴로 들어가면 미디어별 옵션 굽기를 지원하여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요.
단점이라면 네로 12 제품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버전이 아니라는 점이지만 소프트웨어 자체는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어떤 미디어를 만들것인지를 결정하여 파일을 폴더에서 선택하여 넣습니다. 그런 다음 매수, 레코딩 배속, 멀티세션 디스크, 데이터 확인 등 자잘한 옵션을 지정하고 굽기 버튼을 레코딩을 시작합니다.
레코딩이 시작되면 전면 LED에는 녹색 LED가 점등되며, 윙~~~ 하는 소리와 함께 DVD-R에 동영상이 빠르게 저장됩니다. 소음도 무척 적은 편으로 정숙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아주 조용한 도서관에서 돌리면 소리가 무척 큰 편이지만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는 귀에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레코딩이 끝나면 디스크 작성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는 팝업창이 보여집니다. DVD-R 미디어를 사용하녀 4x으로 레코딩하였으며, 성공 메시지를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스마트 TV에서 영화, 이미지 등을 바로 재생해 볼까요~
라이트온 DVD-RW ES-1 ODD는 백업용 저장 장치 기능에서 벗어나 TV에서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를 바로 볼 수 있다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TV의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인식합니다.
다만, TV 종류에 따라 인식하지 않은 제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생용 ODD로 사용할 분들은 미리 호환성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장 재밌게 보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라는 드라마를 레코딩하여 다이렉트로 재생한 모습입니다. 끊김없이 재생이 되며, 앞으로/뒤로 가기도 아주 잘 되네요. 굿~~!!
외장형 ODD는 새로운 발견, 과거에는 내장형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제품이 많아지만 지금은 별도의 전원 공급없이 USB 인터페이스로 노트북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넓습니다.
백업, 미디어 재생, TV에서 다이렉트 재생으로 과거보다 활용 가능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최근에는 USB 메모리가 ODD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만 영화, 음악 CD를 만들어 지인, 친구에게 선물로 주려면 ODD가 있어야 합니다.
미려한 디자인, 컴팩트한 외형, 다양한 미디어 지원, 안정성 및 정숙성, 저렴한 가격 등 휴대용 ODD가 갖춰야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Lite-On DVD-RW ES-1, 사용하기 편한 외장형 ODD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오감인터렉티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라이크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