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600원짜리 많다고
모든 피시방은 기본적으로 1000원 넘으면 죽을 것같은 마인드이신가요?
너무 오랫동안 컴터 사양은 올라가지만 요금은 오히려 내려가면 내려갔지
오르거나, 싼곳보다 비싸면 무슨 경제에 큰 타격입나요?
공공요금이나 버스 지하철 요금 오르는 것도 아니고,
한낱 개인이 운영하고 안가도 그만인 피시방 다니면서
싼가격 운운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기네요.
한시간에 1000원도 낼 능력도 안되는 분들께서
아깝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소비자의 기본 마인드다? 싸고 질좋은? 그렇죠 운이 좋으면 어쩌다 싸고 질좋은 물건이나
서비스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비싼게 제값한다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피방처럼 적은돈으로 오랜시간 집중하여 놀 수 있는 곳 대한민국 어디에 있나요?
한시간에 1000원가량 투자하면서 노는 곳이 비싸다고 생각되거나 아깝다고 생각되시면
그돈 모아서 피시 사서 집에서 하시거나, 아니면 피시방 요금 부족하면
일해서 돈버세요. 그리고 여유있게 다니시면 될 것을....없는 돈 쥐어짜서 매일 갖다바치려니 아까울수 밖에요.
아니면 있는 놈들이 더한다고, 자린고비 심보들이신가...
피시방 업주도 피눈물 흘려가면서 가격내리고, 돈벌려고 하는데
더럽고 아니꼬우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무슨 생활필수 시설도 아니고 ㅉㅉ
어처구니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