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피방야간했을때가 생각나네...

그때 근무하면서 게임한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1층 2층 나눠져 있어도 야간이라 내시간때는 한 15~20명 (누적50명정도)밖에 없고,, 60자리중에..

 

청소가 좀 빡쳤지만 나름 재밌었는데..

 

 

 

처음 일 시작했을땐 강의들으면서 공부하다가 그것마저 일하는데 방해가되서 접었었는데 ㅋㅋ..

 

하도 라면을 많이 시켜서.. 짜장이랑.. 내가 다 해줘야대.. ㅠㅠ

 

강의듣다보면 알림소리 귀에 안들어올때가 있어서,,

 

그래서 지금은 편의점 알바하고 있음.. 주말야간 ㅋㅋ

 

편의점 야간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진짜 꿀임.. 여기도 CU가맹점이지만 한 사장님이 관리하시는 4개 가맹점중에

 

여기가 메인이라 나름 매출도높고 매장도 150평 정도(실외 실내 합쳐서/ 8테이블 40좌석) 되는데 야간이라 손님이 안오는 시간때가 있음.. 3시~4시

 

5시~7시 이사이에 공부하면 개꿀 ㅋㅋㅋㅋ

 

학생들이나 자기시간 가지면서 알바하고 싶은분들 편의점 알바하셈. 편의점 아무리바빠도 자기시간활용 할 수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