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벽알바중 잊지못할썰...

그건 입대5개월전

새벽알바5개월차

어느날처럼 단골만오는피방에

뚜레쥬르운영하는 사장님이 드시지도않은 라면을 드신다함.

내가해준다하니 자기만의레시피로 한다고 냅두라해서 자신있게 렌지에 라면 넣으시고 나는 테이블정리하는데

펑!

소리나서가니 렌지가 타고있더라구욤 ㅎㄷㄷ

다행이 그날 선반정리날이라 미리 물건들 다빼놓고 렌지만있었는데 소화기로 진압하고 소방차도오고 난리났음.

다행이 손해는 렌지하나뿐이고 초기진압잘했다면서 소방대원이 칭찬해주는데 렌지에 후진압히르라 바닥이 물바다됨...

사장님께말하니 렌지는 그냥 새로사고 선반은 그을린곳만새로ㄴ니스,페인트칠함.

그후 단골 빵집사장님은 팔고남은빵 매번올때마다주시고

덕분에 3키로찜

그리고 소방대원들이 뿌리고간 물바다 다 닦느라 3시간걸림 ㅠㅠㅠㅠ

소방대원님 고맙지만 미워용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