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컴도 2년전에 맞춘거여서 그렇게 좋진않음...
gtx560ti에 i53520 8기가 정도였던거 같아여
집모니터가 24인치기 때문에 집 사양으로도 잘돌아가요.
다리를 다쳐서 한달정도 요양해야 하기에..저번주부터 디아3풀 가동중.
오늘 병원갔다가..집에 바로 가기 좀 그래서..집근처 pc방으로 ㄱㄱ
현수막은 760 / 34인치 모니터 / 하드없는 슈퍼pc방.. 오 괜찮아 보이네 하고 입장.
한200대 규모의 pc방 같음.
그런데 게임 시작하니..화면이 조금씩 끊기는 느낌. 버벅거리다고 해야하나..
사양체크해봄. 650..보급형 글픽카드의 대표적인 5씨리즈..
카운터에 문의해봄 안쪽이랑 사양 틀려요?
알바 : 비슷해요.
자리이동해서 안쪽으로 이동해봄. 전 입구쪽이였음.
첫번째자리 부팅하는데 컴퓨터 터지는줄..소음이..바로 다음 자리로 이동.
두번째자리 부팅하는데 1분넘게 걸림. 사양체크 560.??
세번째자리 사양체크 550 ????????
네번째자리 동일
걍 처음 앉았던 입구쪽으로 이동..카운터에서 날 처다봄.
카운터 가서 커피 하나 사서 자리로 왔음.
도대체 760은 어디에 깔려있는거에요? 물어 볼까하다가 알바 잘못도 아니고.. 걍 참음..서로 기분나쁠거 같아서.
760현수막이여서 기본660은 깔려있을줄 알았는데..기분이 참..
첫득템이..마수고, 의자가 편해서 걍 좀 놀다 가기로 맘먹었음.
이것이인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