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명무실한 흡연법

논란끝에 피시방 흡연이 시작된지도 오래 되었는데

유명무실해졌을 뿐아니라 흡연석 금연석 되어있던곳이 사실상 전부 흡연석이 되다 시피 했습니다.

 이지경이 된건 바로 띨띨한 금연법의 헛점이죠.

주인은 금연딱지만 붙여놓고 흡연실만 마련하면 피방 안에서 그냥 담배를 피우건말건 죄가 없다는것

웃긴거죠.

 아니 그럼 보건복지부에서 수시로 나와서 체크하고 밤 10시 11시에도 나오던가

지네는 퇴근해야되고 신고받아만 가본다면

금연법이 과연 잘 지켜지겠어요. 

안에서 흡연하고 담배꽁초가 나올시 주인은 벌금하면 주인은 눈에 불을키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겠죠.

담배피우면서 말 안들으면 쫓아낼겁니다. 1000원 벌자고 100만원 낼순 없으니까.

아무도 안말리고 아무도 신경도 안쓰는데 잘 지켜지고 있다고 하는 보건복지부는 뭐하는 놈들인지 참 한심합니다.

 드라마 정도전이 생각나네요....붓대만 굴리는 밥버러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