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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mshardware.com/video-games/crazed-gamer-plays-minecraft-using-a-receipt-printer-as-a-display-crippling-frames-per-second-not-even-the-biggest-drawback 2025년 후반에는 부적절한 디스플레이에서 PC 게임을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에는 한 PC 마니아가 CPU 수냉 쿨러의 작은 원형 화면 에서 배틀필드 6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오늘, 어떤 종류의 일반 모니터나 화면도 무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튜버를 발견했습니다. 스밀리는 프린터를 유일한 뷰포트로 사용하여 유명한 블록형 게임의 세계를 감상하며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https://youtu.be/343HhI1GBqo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스밀리는 마인크래프트 에서 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데 , 이는 게임 세계를 고대비 종이로 감은 모습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영수증 프린터는 놀라울 정도로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이는 모든 게임용 "디스플레이"에 환영받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유튜버를 실망스럽게 만드는 것은 초당 0.5프레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는 '재생 빈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스밀리가 인쇄물의 극명한 대조와 단색의 특성으로 인해 게임 세계에서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보이지 않는지에 대해 좌절감을 표하는 것을 듣습니다.
가끔 오디오 단서가 비디오 게임 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런 단서는 기껏해야 덧없을 뿐입니다.
영상 중반부, 스밀리는 자신이 탐험하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 세계에 점점 더 익숙해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지금 당장 인벤토리로 가야 해." 프린터 때문에 시야가 제한적인 우리의 주인공이 단호하게 말합니다. 인벤토리 화면으로 전환하니… 흐릿한 회색 공허에 둘러싸인 알아볼 수 없는 형체가 보입니다. "아… 젠장."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게이머들, 특히 PC라는 더 개방적인 플랫폼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오랫동안 낯선 영역으로 모험을 떠나 왔습니다. 때로는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고도 하죠. 그래서 작은 보조 디스플레이를 메인 모니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조 디스플레이가 수리 중이거나 대여 중일 때처럼 말이죠.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봅니다. 이 게임에서도 분명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임신 테스트기, 키보드 키캡 , 잔디 깎는 기계 등 부적절한 기기에서 Doom을 실행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
B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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