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8서버에서 보조로 사칭하고, 분란 조장하는 역활의 원조이자 1세대야
지금은 수많은 보조들이 난무하는데, 내가 뿌린 씨앗들이 자라난 것 같아, 볼때마다 뿌듯하다
아무튼 현재까지 원치 않는 흐름이였는데
일단 2대 라인으로 정리되잔어? 최근 과정들을 살펴보면 예측 불가능한 일 들이 벌어졌었어
대표적으로 2개의 사건 이였는데
1.말라크랑 서악이랑 불화
2.악군주의 그의 꼬붕 법피의 횡령사건도 그렇고 그에따른 마누라 붕괴가 너무 쉽게 일어난 점(결국 분배 문제)
1,2번의 사건 성격은 참 특이하지
1번은 결국 주변에서 바지군주다 뭐다 하면서 말라크가 심적 압박이 있었는지, 서악이 길들일려다가 실패한거고
2번은 우위에 점해지고 전투력이 극대화되면 그 힘을 분출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내부에서 손쉽게 망가졌드라고
이로인해 백골,리멤버,강철,올원(이하 백골라인)은 다소 어부지리를 취한 듯이 보이는게 사실이야
백골 라인이 잘하고 있는 점은, 분배의 투명성과 동맹혈 간의 미움이 거의 없다는 거야
웃기게도 제일 핫바리 같은 리멤버 군주가 현재 백골 라인의 총군이라는 점도 그렇고,
서로서로 욕심을 내려놓고 흙수저들끼리 똘똘 뭉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지
데나라인은 현재까지 공성 때문에 합체를 하긴 했지만, 다소 아래 깔려있는 불안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야
동맹끼리 한 가족이라는 느낌보다는, 비지니스 파트너의 느낌으로 서로를 많이 신뢰하진 않는 부분이야
개선되는 느낌인데.. 글쎄..한번 금이 간 도자기를 보는 느낌이 들어.
세세한 부분은 생략하고, 일단 니들이 보기엔 백골 우세로 점쳐지잖아?
하지만 그렇지 않아. 공성하고 필드는 틀려
필드는 평균접속 시간이 중요한데, 공성은 아니거든
인원은 거의 비슷하게 뛰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평이하게 흘러간다면 6:4 정도로 백골의 우세를 점쳐보고 있어
여기서 중립의 역활이 중요해. 어떤 식으로든 중립이 공성에 참여하는 구도가 나온다면
말그대로 혼돈의 카오스가 열리며 시공으로 빨려들어 갈거야.
개인적으로는 데나라인이 성을 먹길 바라고 있다. 백골은 그동안 프리하게 보탐 독식하면서 군자금을 많이 비축해둔
상황이고, +로 성을 차지하고 세금(거래소 수수료) 도 먹어버린다면???
리니지m 특성상 전투에 복구비, 오만 층줌, 시간석, 등, 다이야 소모가 필연적이고 이에 따른 군자금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뒷받침이 되면, 혈원들이 전투 참여도가 어떻게 되겠니? 빵댕이가 오만 싸움 중계한 것 본 사람들은 알겟지만
백골라인 혈원들이 미쳤다고 오만 꾸역꾸역 올라오겟니? 뒷배가 있으니깐 그런거야..
아무튼 여기에 더해서 백골이 공성 승리를 한다면, 망섭으로 날아오르는 상황이 나올거야
데나 라인은 상대적으로 의기소침 해지면서, 과금러들 아까워서 못접고 뚜까 맞으면서 산발적인 게릴라 및
사냥을 하겟지. 이미 다음을 도모하기엔 더 힘들어진 상황만 연출될듯 싶어
그리고, 지금 중립애들이 착각하는게, 백골 애들이 보스 열어주고 하는게 중립의 여론을 챙길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값어치 떨어진 희귀가 크게 의미가 없어서 그런거야
그러니 착각하지 말고 남은 기간동안 잘 생각해봐
최근 거래소 전반적인 템시세와, 오만 층줌이나 시간석 가격봐봐라...얼마나 전투가 없으면 가격이 똥값이냐
서버에서 전투가 활발하면 아이템 시세의 상승을 가져오고, 중립이나 일반 유저들도 이로 인해
중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모양새가 나오는 거거든...
사실 제목으로 훼이크 놓고 글 내용도 왔다리 갓다리 하는데
결론은 이거다. "이대로 저주서버 만들지 않으려면 이제 힘을 비축한 중립들이 나설 차례인 것이다"
아예 판떼기를 흔들어야 재밌어 질거야...뭐...사냥하는 비싼 다마고치가 좋다면 계속 그렇게 하고....
솔찍히 내가 중립들 죠뺍으로 보고서 첩자캐릭 안심어 놨는데....현재 양쪽 라인 첩자 캐릭들로 정보 모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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