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 [08] 데스8섭 양대라인 전투현황 및 조언

안녕하세요 soap입니다

저번 켄트성 공성때 나름 데나라인에 힘을 실어줄려고 언플을 하였습니다

일부러 데나라인이 유리한것 처럼 말을 해드렸었으나, 

그게 오히려 데나라인이 꼼꼼하게 전략을 준비하지 못하게 한 것 같네요

잠깐 유리해지니깐 의기양양한 모습 보이는 거 보고 혀를 찼다 

 

데나라인은 여전히 주력캐릭들이 통제가 안되는 모습이다.

하나같이 "내가 돈 이만큼 써서 했는데..." 라는 마인드인지 모르겟는데

전투에서 아가뤼 닥치고 개별 행동 말고, 지휘에 꼼짝 없이 말을 들어야되는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딱 데나라인의 모습

리니지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깐, 아직도 이해를 못한다 이해를 못해

자기네들이 뭐에 당하는지, 왜 비슷한 숫자에서 싸우는데 지는지, 성찰이 안된다.

간단히 말하면 지휘력의 차이? 그럼 지휘력의 차이는 어디서 발생되는가? 

문제 해결 능력이 거의 침팬치 급으로 학습능력이 너무 모자란다.

친히 형이 너네들이한테 전투의 방향에 대해서 알려주려 한다.

이정도 세월이 흘렀으면 전투 병법에 대해 숙지를 해야되는데 아직도 미숙하다.

특히 요숲새끠는 눈까리 잘씻고 글 정독해라. 그 스팩의 요정인데 맨날 앞장서서 죽기 바쁘다.

고불린도 보면 좀 반성좀 해라. 저번에 일부러 니가 진형 휘졋는거 칭찬해주니깐 요새도 맨날 그러는데

그러는거 아니다. 세세하게 다 알려주면 힘의 균형이 또 한쪽으로 휩쓸릴수도 있으니 오늘은

위치선정 비교해서 알려준다.

1. 백골라인 클래스별 위치선정

첫번째, 백골라인 싸우는걸 보면 항상 거리유지를 한다.

요정 진형 그리고 격수들은 무리하게 돌진을 안한다. 법사들은 항상 요정진형 주변에 있고

몇몇의 고스펠 법사들만 아스파 쩜사로 적의 주요 캐릭을 사살한다.

어바 쓰임은 

1.주요캐릭 들어오는 것 잡아두기 

2.도망가는 캐릭 잡아두는 역활 

3.아군 스턴맞은 캐릭 잡아주는 역활 

저런 어바의 바람직한 쓰임 3가지를 잘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줌.

더 무서운게 만약 백골라인에 켄슬까지 배우는 법사가 생긴다면....?

2. 데나라인 클래스별 위치선정

두번째로 데나라인 싸우는것을 보자

진형유지는 요새 그나마 경험이 축척되서 옛날처럼 막들어가진 않는다.

하지만 격수새끠들의 도가 넘은 자신감으로 맨날 줜나게 파고든다 --->법사 지원거리 안나옴 --->쩜사 허무하게 따이

고불린 맨날 적진으로 쑤시고 돌아다닌다. 365일 항상 동일한 플레이

하지만 과연 그게 정답일까? 데나라인의 격수진이 더 쎈데 항상 이런식임 학습능력이 부족함

 

어바 요정들은 무분별하게 어바난사...

저번에 일부러 잘했다고 칭찬해줬는데 그게 참트루같냐?

그 날 사실 내가 본것만 해도 연턴각 나오는 상대 캐릭 어바잡아줘서 귀환타밍 제공해주는 

스파이 짓 하는 어바 요정만 몇번을 봤었다. 역활을 모른다 역활을....

내가 최근에 데나라인, 백골라인에 각각 침투시킨 캐릭이 1개씩 있는데

양쪽 보면 백골라인들은 전투 있다고 하면 애들이 신나서 온다

데나라인은 마치 밀린 숙제하러 오는 느낌

그리고 각 라인에, 신상 까일까봐 디코는 안들어가고 캐릭만 활동하는데... 큰 용기내서 몰래

백골라인 디코 몰래 들었는데...엉덩이 조지기 이seki 지휘력이 이렇게 쎈지 몰랐다

그때 느꼇다. 백골은 이미 체계가 잘 잡혔구나 라고

형이고 동생이고 쎈캐릭이고 약한캐릭이고 엉덩이조지기 말을 잘 듣는다.

이 새키들이 왜이럴까 햇는데, 엉덩이조지기 말 들으면 이긴다, 최소한 죽더라도 더 죽인다

라는 보이지 않는 신뢰가 깔려 있는것 같더라. 왜냐? 그동안 누적된 경험이 그 사실을 말해주니까

마친애들은 잘 알꺼다 현동이가 지휘하던 시절과 아닌 시절 딱 그때쯤이라고 생각하면 됨.

데나 라인 영감들아 잘들어봐라..영감들도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시절이 있으니깐

유닛 근거리 원거리 광역기 각 특수스킬 이런것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 최상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설령 부족한 쪽수로도 한타해서 상대방을 이기는 그림이 나오던 경험이 있지 않냐?

틀딱화 되면서, 새로운 문물에 관해 재사회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지 모르겟는데...

최소한 생각 좀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초창기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이전처럼 우르르가다가 좁은길에서 백골라인애들 쩜사에

죽어나는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전략적 큰틀에서 싸우는데......이쯤되면 슬슬 전투경험 차이가 좁혀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조오오오오온나 부족한 모습을 보고 답답해서 글을 적는다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겟지만...pvp창 개편되서 보라돌이 되야 점수 계산이 되는것 알지?

순위권에 있는애들 봐봐라... 죄다 백골라인애들이 넘사벽으로 랭킹에 위치해 있다

개별전투에서 캐릭들 죽어나간다는 뜻이다. 너네 이대로 가면 혈원들 지쳐서 전투 안나온다

제발 신경좀써라 마수랑 영감탱이야...옛날에 방송보니깐 오만 적 깔려있는데 괜시리 올라가서 도망가다가

어??어 ? 하고 죽어주지마라. 그게 다 사기로 연결되는 것이다. 총대만 맬생각 하지말고 연구좀 해라 연구좀

말라크도 이제 좀 리니지 경험치 쌓았으니깐 정치 말고 머리좀 쓰고

요숲이는 잘안걸리는 게일 언제까지 걸고 있을래?????? 게일 배우면 줜나 다 패버릴줄 알았지???지금 상황이 어쩌냐?

데나라인 캐릭으로 쟁하는데 암걸리는줄 알았다. 각기 하나하나 역활을 모름. 파티짜는 것부터 시작해서

말하고 싶은게 많았지만 나는 방관자다. 다만 축섭으로 나아가게 하고 싶은 의지

진짜 데나seki 들아 이런 것도 학습하기 귀찮으면 인원이라도 조온나 늘려라

인해전술도 전술이다. 각개전투 숙지가 안되면 인원으로 찍어누르는 것고 전략이니 부끄러워 하지마라

너네 오크성까지 밀리면 진짜 답없다. 장기 침체온다

따끔한 형의 충고를 회초리라 생각하지 말고 발전을 해라 발전을

전투계의 흥선대원군 seki 들아

오늘은 인원으로 잘 찍어누르고 있는데....잘좀해라 잘좀

이게 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