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는 유독 카운터픽에 민감하다
이기고싶다면 카운터좀 들먹이지마라
A라는 챔의 카운터가 B라면
상대유저가 A를 100만큼 다룰때
자신은 B를 80만큼은 다뤄야 이길수있다
심해엔 공식이 있다.
라이즈 ㅡ카시(시즌2)
블라디 ㅡ럼블
카사딘 ㅡ빵테
신지드 ㅡ블라디
등등 많지만 대표적인 픽들을 적어봤다
심해시절을 되뇌어보면 항상 고르더라
고민하지도 않고 말이지
그럼 팀원들은 옹호하기 시작한다
"ㅋㅋ저 라이즈끝낫네"
"빵테형이 카사딘족칠듯ㅋㅋ"
카운터픽이란 상대챔과 자신의챔프를 파악하고
실력이 최소 80%만큼은 나올때 의미있는것이다
실력이 허나 거기까지 된다고 치자
심해라고 싸잡아 말해서 미안하지만
심해와 고랭의 차이는 맵리딩 . 또한 차이가 심하다
이 얘길 왜햇겠는가?
롤은 정글러가 있다.
"아 개디나이 시켯는데 갱옴ㅡㅡ"
당연한 얘기아닌가? 이건 자랑이 아니다
'나 저놈 다땃는데 갱와서짐 칭찬좀'
이런 의도였겠지만 그런 마인드라서 심해인거다
디나이 시키면 갱이 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평범한 상황이라 가정하고)
누구나 아는 사실에 당한건 부끄러운 일이다
첫귀환전에 와드가 없잖아요?
비유를 해보겠다
고랭에선 탑갱 두세번 후벼파야 따인다
심해는 첫갱 성공률이 매우 높다
와드없이도 적 정글러를 생각하는 것도 능력이다
라인전 늘 이기는데 갱때문에 진다
라는 말 하지말자 자랑이 아니다 이건.
프로대회만 봐도 퍼블이 10분까지 안나오는경우가 얼마나많앗던가?
그리고 카운터픽을 당했을때를 생각해보자
"아 빵테네 카사딘 끝남 ㅡㅡ"
"아 왜선픽을 해요ㅡㅡ?"
이렇게 시작 전부터 멘탈이 부숴져간다.
카운터픽당하면 진줄안다
스왑을 해줘도 한쪽은 선픽을 할수밖에 없다
그제서야 선픽을 하냐고하는것은 의미없는 질책이다
3픽의 모스트가 카사딘인데 45픽이 스왑이안된다면 어쩔수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무난하지만 다룰 줄도 모르는 오리아나를 픽햇다?
"님 왜 처음하는거 픽함ㅡㅡ"
심해에 얼마나 많은 챔프픽을 기대하는가?
팀원이 하나라도 제대로 다룬 챔프가 있단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심해는 픽창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구도가 나오지 않는이상
이러나 저러나 불만이다. 한마디로 입롤만 하고있다
픽창에서 이상적인 구도를 그리지마라
롤은 유독 대회충이 많다.
그들과 우린 다르다는것부터 알아두자
옛 그브 다이애나 이블린 다리우스 정도의 압도적인OP가 아니라면
그냥 자신이 하던 챔프나해라
어차피 곧 너프먹으면 또 다시 안쓸거아닌가?
라인전 카운터만 고르는것은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만 보는것이다
럼블ㅡ잭스
제이스ㅡ라이즈
이즈ㅡ베인
문도ㅡ볼베
타릭ㅡ룰루
극단적인 예를 들긴했지만 픽으로 보면어떤가?
라인전이 크게 불리하지도 않은 상성들이고
이조합에서 무난하게 컷다면 어느쪽이 좋은가?
"잭스 라이즈 후반쩔고 베인 안정적으로 딜넣을수잇겟네ㅎㅎ이겻다!"
일정시간만 되면. 타워만 깨지면 공시같이
"미드밀죠"를 외치는 심해
타워하나 못밀고 끝날지도 모른다.
카운터만 치다보면 어느새 조합이 카운터가 되있을수도 있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