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허원석(이하 폰) 선수를 들먹이면서
페독을 운운하고 있다.
폰 선수가 정말 저주스러울 정도로 증오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
단연컨데 1년 내내 폰 자기 자신을 이용해가면서
LCK는 물론 소속 선수들까지 전부 비하한
폰팔이들을 가장 증오하고 있을 것이다.
폰팔이는 폰팬이 아니다.
폰팬 때문에 지금 페독이라 불리는 폰까가 생긴 것이 아니다.
정말 치졸하고 잔인하다.
지난 1년 동안 폰 선수 이용해서 지겹도록
페이커를 비롯한 LCK 선수들 깎아 내리면서
즐겼고,
이제는 다시 폰 선수를 이용해서
페독 때문에 페이커 선수를 욕한다는
명분을 만들고 있다.
이쯤 되면 이용 당하는 폰 선수가 정말 불쌍할 지경이다.
폰 선수에게 과연 상처를 주는 것이 페독일까? 페까일까?
페까들은 책임이 전혀 없다.
왜냐?
자기들이 좋아하는 팀을 전혀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팀의 이미지는 전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마음에 안 들지 않는 프로게이머를
희롱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은 좋아하는 팀을 드러내지 않고 숨긴 채
무분별하게 아무 선수에게 마구 욕설과 비방을 하면서
겉으로 드러나 있는 페독에게만 책임을 전가한다.
필자는 이스포츠를 좋아한다.
현재는 롤을 좋아하고, 때문에 롤챔스를 거의 매경기 봐왔다.
경기 중계 때마다 어김 없이 페까가 출연을 하여
'호랑이 없는 굴에는 여우가 왕이죠.'
'세체미 폰 없으니까 여우 페이커가 날뛰네.'
'LCK 2부리그. 3부리그.'
'하. 눈썩 경기 수준 낮아서 못보겠네.'
같은 댓글을 주구장창 달았다.
지금 폰 선수 팬이라면서 페이커를 까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무엇을 했는가?
그런 댓글 쓰면 폰 선수만 욕먹습니다.
그만해 주세요.
이렇게 만류하는 댓글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 수 많은 게임 중계를 했는데
이러한 내용의 댓글을
비슷한 맥락의 댓글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실컷 폰을 페이커를 까기 위한 용도로 이용하다가
이제 와서 정당성을 찾기 위해
폰 선수의 팬이기에 페이커를 깐다?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잔인한 사람들이다.
최소한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개 돼지 만도 못한 철면피를 두르고
폰 선수를 능욕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폰 선수의 팬이라면 페독 보다는
폰을 국내 이스포츠 전체 공공의 적으로 만든
페까들을 더 욕 해야 정상이다.
이례적으로 게임 해설자까지 언급을 할 정도로
폰 선수 이미지를 묵사발로 만든 페까들을
증오해야 맞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폰 선수 팬이라는 사람들은
주구장창 페독 페독 거리며 페이커만 욕하고 있다.
폰 선수 팬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디 인간으로 태어나 양심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지금이라도 멈춰 주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잔인하게 폰 선수를 이용하는 행위를
멈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