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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NA 지역 팀들의 변화

Aishia
댓글: 14 개
조회: 7959
2012-11-17 13:38:25
시즌2 챔피언쉽이 끝나고 북미에는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최근에 IPL IEM TSMseries MLG 등 많은 북미쪽 리그를 지켜보면서 이전과 상당한 차이를 느낄수있습니다.

물론... 예전이나 달라질게없는 부질없는 팀도 있습니다만. 새로운 강자가 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Counter Logic Gaming (CLG)

아마도 시즌2 챔피언쉽 이후 북미내에서 최강자로 올라섰다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IPL5 진출, IEM선발전 우승, TSM Series Week 3 우승, 그리고 한국팀이 쓸어담던 

MLG에서도 그나마 북미 지역에서 가장 선방을 했습니다.

최근에 MLG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온라인 리그를 다 쓸어 담으며 이전의 CLG의 이상의 기량을 내고있습니다.

현 CLG와 이전 CLG의 차이를 말하자면 당연히 보이보이 탑 핫샷 정글과 핫샷 탑, 챠우스터 정글 

그리고 로코도코 서폿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바뀌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우선 이전 CLG를 예를들자면 아주강한 봇라인을 내세우던 CLG지만, 핫샷의 미숙한 정글과 

라인전에선 선방을 보여주지만 맵리딩 능력이 핫샷과 같거나 그이상으로 저조한 보이보이가 합세하면서 

CLG 운영능력이 상당히 무너졌습니다. 

이런 운영능력을 보완하려고 만들었던 조합이 흔히말하는 3텔포 진급 조합이였는데요, 

치즈 전략이라 파훼법이 나오며, 보는 재미는 있으나 대단한 효과를 주는 전략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이전략은 탑라이너인 보이보이의 CLG 탑라인의 마지막 무대가 됩니다. 

로코도코가 합류하면서 크게변한건 세가지로 볼수있는데요, 

1. 미숙한 핫샷의 정글을 챠우스터로 대체하면서 보이보이의 맵리딩없는 공격적인 운영대신 핫샷의 안정적인 탑라인

2. 운영이 좋아지면서 시작이 안좋거나 골드가 뒤져도 역전 해낼수있는 능력 

3. 라인 스왑등 한국적인 플레이를 소화할수 있게된점

물론 로코가 합류해서 단점이 생기긴했습니다. 로코의 서폿경력과 경험이 짧아서 CLG 봇라인이 

이전 챠우스터 더블리프트의 강력한 봇라인조합은 아직까진 볼수없습니다. 

이에 더해서 자주 변경되는 포지션과 팀멤버 때문에 단합적이고 안정적인 게임이 나오질 않습니다. 

예) 깨질땐 확깨진다, 팀워크가 가끔가다 흔들린다 등

하지만 CLG의 운영을 더해주는데는 라이엇의 패치가 커다란 몫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즈리얼의 W 공속너프가 사라지면서 베인을 다시 꺼내들수있는 CLG가 됬기 때문입니다. 

그에따라서 CLG는 블레이즈와 비슷한 전략으로 잭선장 지키기 하듯이 더블리프트를 지키는 위주로 플레이합니다.

CC를 많이 넣으며, 유틸리티가 많은 챔피언들을 픽합니다 예) 초가스, 쉔, 룰루, 오리아나, 말파이트 등

아직 한국팀들을 넘기엔 턱없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CLG의 북미제패를 기대해봅니다. 

Team Solo Mid (TSM)

하... 이팀... 요즘 답없습니다. 

시즌 2 초기에 레인맨이 다이러스로 대체되면서 강력한 북미 1위에 강림하면서 

자만이 하늘을 찌르는 팀이 됩니다. 

그러다 유명한 레지날드의 "Hi I'm Reginald, Best AP mid in the world"의 발언이 나오기도했죠.

그러다가 TSM invitational 에서 M5 초대하다 털리고, 유명한 MLG 6:0, 

롤드컵에서도 머리가 깨지며, 그이후 차기 MLG Dallas 에도 깨집니다.

롤드컵에서 패배함에 더해서 TSM의 이미지는 점점 추락합니다. 

레지날드 은퇴밀당, 다이러스가 CLG.eu 한테 디그니타스 전략누출한 사건, 카옥스의 돈내고 치팅한다 드립,

다이러스가 MLG Dallas에서 언급한 레지날드 컴퓨터 프레임 60fps 등 

수많은 변명거리와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이미지가 바닥까지 추락합니다.

이미지만 떨어지면 모르겠는데 최근에 TSM은 실력까지 엄청나게 저조해집니다. 

최근 CLG가 나간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면서 우승은커녕 결승에도 못가고 맙니다. 

CLG 한테 2:0으로 깨지고, FeaR한테 2:1, Curse 한테 2:1 등 수많은 팀들한테 깨지고 있는중입니다. 

이 팀이 점점 하향세를 맞고있는건 아직도 자기들이 최고라고 자만하고 있거나, 

추세를 따라가지 않는 고정관념이 박힌 전략사용에 나오지 않는가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TSM은 이제 더이상 강팀이 아닙니다.

Dignitas (d)

디그니타스는 CLG와 더불어서 북미내에서 가장 큰 변화를 내고잇는 팀입니다. 

이팀에서 가장 큰변화를 준건 서포터의 변경인데요, 

LTC Summer 이후 참담한 결과를 보고 디그니타스는 서포터 L0cust를 방출하고 Patoy라는 

새로운 공격적인 서포터를 영입합니다. 

롤드컵 까지는 커다란 변화는 없었습니다만, 그 이후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팀입니다. 

이팀의 단점은 스카라가 미드에서 파밍만하는 지향이 있는데다가 너무 라인에 틀어박혀있어서 

상대 정글러에 놀아나는 결과를 자주 보여줍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스카라가 로밍을 자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정글러인 IWDominate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전체적인 운영이 향상되었습니다. 

CLG와 디그니타스가 강력한 성장세를 띄는 이유는 동일 하다 보는데요, 그건 바로 최근 추세의 벤치마킹입니다.

CLG가 블레이즈의 운영을 벤치마킹 하고있다면, 디그니타스는 프로스트의 운영을 벤치마킹 하고있습니다.

최근에 서포터 Patoy가 블리츠크랭크를 잡으면서 디그니타스에 어울리는 조화가 만들어집니다. 

경기를 보면서 Patoy는 엄청난 그랩 확률을 보여주면서 팀에 커다란 이득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하던 틀을깨고 메타를 바꾼만큼 미숙함을 자주 보여줍니다. 

그들의 운영능력이 더 보완 하고나면 보다 강한 디그니타스가 될거라 봅니다. 

Curse Gaming (Crs)

강한편인 팀이지만, 그렇다고 상위 팀이라고보면 글세요.. 라고 생각하게 되는 팀입니다.

최근에 살스(Salce)가 팀을 나가고, 보이보이를 영입하면서 주전 멤버가 되고, 웨스트라이스는 벤치로갑니다.

보이보이는 여전히 CLG에 있던 보이보이와 다를게 없는 라인전에서는 강하지만 맵리딩이 떨어지는 플레이어로 

남아 있습니다만, 세인트비셔스의 운영능력이 커버해줍니다. 커스는 세인트비셔스가 팀에 들어간 이후로 

뛰어난 운영력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워낙 세인트비셔스가 파밍을 지향하는 정글러이기때문에 기존 미약한 

라이너들의 라인전이 상대 정글러한테 무너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원딜러 Cop이 조금씩 성장하고, 구멍이었던 탑 라인전을 메우면서 조금더 강해진 

커스를 볼수있습니다. 커스는 후반전을 도모하는 팀으로, 그러기에 변화가 없습니다. 

순수 운영으로만 게임을하면 북미에서 커스를 이길팀은 손에꼽는다고 하지만, 멍청하게 운영만 하는팀은 

없기에 최고가 될수는 없는 팀입니다. 

자신들의 메타를 고집적이게 물고 자신들이 우승하여 입증을 하거나, 

메타를깨고 보다 나은 성적을 내는 방법밖에 없는 커스의 향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FeaR Gaming (FeaR)

피어 게이밍의 원래 이름은 Mme.Ferus였습니다만, 스폰서를 잃었다가 하루만에 FeaR의 스폰서를 얻은팀입니다.

이팀의 주축은 미드라이너와 봇라인, Mandatory Cloud (아실분은 아실거라봅니다)와 

강력한 봇라인 아프로무와 머핀큐티가 들어있는 팀입니다. 

최근에 스폰서가 바뀌면서 조금씩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 팀은 봇라인의 캐리력이 정말 강합니다. 

한때 CLG팬과 FeaR의 팬들끼리 종종 더블리프트와 아프로무가 NA의 최강원딜이라며 서로 싸우곤했습니다.

하지만 이 싸움은 가장 최근 IEM에서 CLG가 FeaR를 2대0으로 누르고 잠잠해졌습니다. (더블리프트 캐리)

더블리프트의 성향상 라인전보다 한타에서 큰 두각을 보여주는데 비해, 아프로무는 라인전에서 강력함을 보입니다.

쉽게 예를들자면 한국에서 잭선장과 프레이를 비교해보면 생각하기 쉬우실꺼라 봅니다.

이 팀이 특별함을 보여주는데는 아프로무의 특이한 원딜픽인데요, 

드레이븐과 트위치 원딜을 정말 잘쓰고, 밴되지 않았을 경우에 엄청난 무서움을 보여줍니다. 

IEM 4강에서 커스를 2대0으로 압도한 피어의 주축은 1경기 드레이븐 캐리와 2경기 트위치 캐리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결승전 CLG 경기에서는 CLG가 트위치와 드레이븐을 밴을 하긴 했습니다만, 워낙 잘 나오지않는 원딜들의

대처법을 모르는 팀들은 겨냥한 강력한 카드입니다. 

고정관념에 박혀있는 TSM CLG DIG의 NA팀을 깨고 새로운 강자로 성장하길 지켜봅니다.

Lv33 Ais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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