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글도 화제가 된 글도 아닌데 제가 써 본 글중에는 많은분들이 읽어도 주시고 댓글도 좋게 해주셔서
부족하지만 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유저로서 게임뿐만 아니라 경기를 재미있게
보는 유저로 한번 적어 봅니다.
1. 정글러
정글러란 포지션은 lol에서 팀조율을 많이 하는 포지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팀 내에서 시야가
가장 넓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서포터라는 포지션과 함께 가장 오더를 내리기 적합한 포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정글러는 컨셉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로 오는 챔피언의 컨셉이 가장 다양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 가장 크게 나누면 갱킹형과 성장형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다르게 나누어서도 생각하지만 재일 단순하고 깔끔한 정의를 내릴수 있는 기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는일로 정글러를 따져 보자면 라인갱킹, 카운터 정글, 버프몹 관리, 라인커버가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인 커버는 단순히 놓치는 cs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빠른 오라클로 와드 제거
또 라이너가 와드를 밖지 못하는 타이밍에 와드를 밖는것 그리고 빠르게 타워를 밀어야 할때
대미지를 보태주는것등 조금 폭넓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선수별 스타일분석
놀자 - 놀자선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팀에 가장 헌신적인 정글러이며 운영이 가장 좋은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놀자선수는 아주 특이한 특히나 국내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는 이선수는 흔히 말하는 실력 인지도에 비해 랭크점수가 매우 낮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밝혔고 개인방송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은 랭크게임 할 때도 매우 열씸히 하고 정글 포지션을
가장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정글러에 충실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선수는 팀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해지고
약하면 약할수록 약해지는 선수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운영위주의 플레이를 하면서도 또한 팀에
가장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당연시 된다고 하지만 정글러의 빠른 오라클을 사람들에게 알렸던 선구자적 정글러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기보다는 팀 전체의 시야를 유리하게 해주고 그점을 라이너 스스로 이용하게
만들게끔 하는 플레이를 모토로 시작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필요 이상의 갱킹을 하지도 않으며 아군 라이너에게 정글몹을 동선과 상관없이 양보 하고
또 라이너의 cs를 먹는 흔히 말하는 갱값을 뜯어가는 선수도 아닙니다. 그리고 때때로 카운터 정글을 가기도 하는데
이말은 간단하게 말해서 모든 것을 다 하지만 뚜렸하게 한가지만 하는 선수는 아니라는 말 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모든면에서 우수하지만 딱히 무언가 최고 좋지는 않다고 하는 우디르를 아주 좋아하고
우디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정글러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마인드도 멍석은 내가 깔았다 결실은 너내가 알아서 맺어라 하는 형태일 것으로 예상되며
팀 파티 같은 곳에서 흔히 말하는 어떤 역할의 존재 라기보다는 팀버프 혹은 상대팀 팀 디버프 같은 느낌 입니다.
그래서 어제 CJ와의 경기에서도 봇라인을 계속 찌른것은 갱을 성공 하기 보다는 라인 스위치에 있어서
팀 전체의 이득을 도와주기 위한 조력자의 역할을 자처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 매우 머리가 좋은
플레이어라고 생각되는데 빠른 오라클도 그랬지만 스프링 시즌에 가장 녹턴을 많이 즐겨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라고 생각되는데 그당시의 녹턴은 지금과 특별히 다른 버프나 너프가 없는데도 지금만큼
필밴 필픽 이라는 인식은 없을때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
또 인벤2차 네임드 대회 일때도 조금은 생소 할수 있는 갱플랭크를 골라서 무언가를 확실히 하는게 아닌
필요할 때 딱 필요한만큼 도와주는 애쉬 등과 3궁 한타 조합에서의 갱플도 매우 인상적 이였습니다.
살짝 정리를 해보자면 아주 영리한사람이자 선수이며 운영위주이기 때문에 정글러의 한가지 역할을 강하게 해줘
상대방을 무너 뜨리기 시작하기 보다는 서서히 그리고 유연하게 정말 딱 할만큼만 해주는 그래서 매우 잘하면서도
팀의 수준에 따라 그 위력이 변하는 그러한 선수인것 같습니다. 또한 그러한면이 team op 시절의 팀의 특성인
유연하면서도 매끄럽고 운영이 좋은 서서히 흘러가면 어느새 이겨버리는 그런 팀 색깔에도 아주 잘 맞는것 같습니다.
또 놀자 선수가 스톰의 호로 선수를 1팀에서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 했을 때 정말 아주 약간의 잡음도 없이
모두 좋아 했던 것은 처음에 스톰이 대려오고 싶었던 선수들은 대부분 팀오피선수 일것이라고 예상 되기도 해서
기도 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라이너들이 아주 강한 스톰에 호로선수의 실력은 좋으나 안정성이 부족함을 채우고
팀 시너지 또한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모쿠자 - 아마 가장 인기가 많고 스타성이 높은 아마 세계에서도 스타성만 따진다면 최고일 정글러 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격형 정글러이자 갱킹을 아주 잘하는 화려한 플레이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론 스틸도 일품이구요.그래서인지 대회등에서는 많이 보여준적도 없는데 리신하면 가장 떠오르는 정글러이기도 합니다.
이 선수의 특징은 뛰어난 개인기를 바탕으로 갱킹이나 카운터 정글을 확실하게 성공시켜 그 이득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는 스타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러한 이유 때문에 랭킹1위를 지냈던 첫 정글러
(확실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인벤에서 랭크1위를 확인 할수 있고 나서는 처음 1위를 차지했던 정글러로기억)
이자 실력에 걸맞게 랭크점수를 올리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잡설을 붙이자면 주노선수(?)의 경우에도 1위를 할수 있었던건 이러한 갱위주의 개인기가 좋은 정글러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쿠자선수의 스타일이 만들어 진것은 개인적 성향도 있겠지만 EDG시절부터의 막눈 선수의 영향이
크지 않을가 싶습니다.
EDG부터 나진e-mfire 즉 쉴드가 생기기 전까지 주로 팀은 미드와 봇이 안정적이게 운영을 하고 막눈선수의 개인기를
바탕으로 라인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그 승기를 바텀으로 부터 미드 봇으로 밀고 내려오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반대로 막눈선수가 실패하고 졌을때 탑으로 부터 내려오는 똥을 막지못해 진경우도 많이 있었구요.
그만큼 막눈선수의 개인기는 특별하면서도 전력의 핵심이였고 그 승리로 승기를 가져오기 위해 탑에 좋은 갱킹을
어떻게든 성공시키기 위해 발전한것이라고 생각하며 또 1:1 이면 이기니까 상대방의 변수를 막기위해 상대방 정글러를
말리는 카운터 정글에 힘을 쏟는것이 이 선수의 스타일이 된 것 같습니다. 또 여러곳에서 본인과 팀원들이 밝혔듯
그래서 모쿠자선수는 탑 갱킹을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 이라고 한것도 이때문 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재미있는 점이라면 개인적으로 나진 쉴드팀이 되면서 보다 모쿠자 중심이 되고 더 강해졌다고 생각 되는데
그 이유는 3라인 전부 안정적인 상태에서 탑 미드 봇 갱을 좀더 입맛 따라 구사 할수 있게 되었고 이는 더욱 다양성을
높였기 때문에 더 많은 구종을 갖게된 투수의 위력과도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는 안정적인 스타일 이라고는 말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저게 무슨 방패야 방패로 사람때려 죽이겠네
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이런 스타일의 바탕으로 모쿠자 선수의 갱스타일은 여전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특히 이렇게 갱능력이 탁월한 느낌을 주는 대사는 나겜의 김동수해설이 말한 "내이름은 모쿠자" 이라고 생각하고
별이야기가 아니면서도 강하게 뇌리 밖히는 이유 같습니다.
---------------------------------------------간단요약 및 후기----------------------------------------
놀자 - "x팀의(team op, 스톰) 놀자" 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팀을위한 헌신적인 그러면서 운영이 돋보이는
팀이 강할수록 강해지는 (특별히 이기고 있을때가 아니라 어느 기회만 주어도 잘 잡아낼수 있는 강한팀)특징이 있는 선수
모쿠자- "모쿠자의 나진쉴드" 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며 내이름은 모쿠자라는 느낌으로 강한 존재감과 강력한 갱킹으로
얻은 이득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공격적인 매력과 특징이 강한 선수
개인적생각 - 게임을 보는 관객과는 다르게 같은편 선수들은 모쿠자선수에게 집중을 받아야 자신이 편해지고
놀자 선수에게 집중을 해야 자신이 편해지는 스타일이 아닌가 하네요
후기 - 클템선수또한 뛰어난 선수이지만 역시 스타일 비교에 가장 좋은 선수이고 같은 동갑내기 선수에 개인적으로
두 선수의 팬이라는 점이 이 두선수를 비교하게 했네요 그리고 전보다도 더 글이 잡스러워 진것 같고 하고 싶은 생각이
전달이 잘 안된것 같기도 하지만 가장 쓰고 싶었던 비교 분석 글이라는 점이 개인적 만족감은 더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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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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