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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모렐로의 답변 여러개 번역

황천의비룡
댓글: 137 개
조회: 46072
추천: 1
2013-06-08 16:08:06
출처는 여기:http://www.reignofgaming.net/redtracker/topic/95481-morello-considering-youre-browsing-gd

중간 생략한 부분은 유저가 3.8패치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는 건데 모렐로가 모른다고 대답해서 제외함.



유저: 몇 가지 질문할게 있어.
-시전 시간이 있는 챔피언과 시전 시간이 없는 신규 챔피언들간의 차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예를 들어 갱플랭크와 카직스 비교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출시 챔피언/가장 밸런스 맞았던 출시 챔피언/가장 최악의 출시 챔피언/가장 최악의 밸런스 출시 챔피언은?
-위 질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답해줬으면 해
-밸런스 팀 대표해서 까이는데 힘들지 않아?
-내 친구 요청 받아줄래?
-혹시 Lessllo라는 쌍둥이 있지 않아 (역주: Morello의 More 부분을 반대어인 Less로 바꾼 언어유희)

1) 많은 신규 챔피언들은 주문을 시전할때 옛 챔피언들처럼 0.25 시전 시간이 있어 (사실 쓰레쉬는 0.5초야).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부드럽게 잘 처리해서 잘 눈에 띄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

2/3) 난 여전히 직스가 가장 좋았던 출시 챔피언이라고 생각해. 어쩌면 너무 평준화시키려던 시절의 마지막을 대표해서 그런 걸지도. 작년에도 좀 늦게 이렇게 했지만 하나의 과정이라기 보다는 잘못이라고 봐.  출시 기간을 따지면 브랜드가 출시됬을 때 가장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생각해.

내가 좋아하는 챔피언 릴리스는 바이지만 이는 컨셉이 정말 멋져서 그 쪽에 끌려서일꺼야. 바이는 내가 정확히 원하는 창의력의 결합 그 자체야. 쓰레쉬도 좋고.

4) 이제는 익숙해졌고 이렇게 될 거라는 걸 예상했어. 내 자리에 있으면 누군가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는 걸 의미하지. 내 직업은 게임이 잘 돌아가게 하는 거고 이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장기적 이익을 위해 단기적 희생이 필요하지.

5) 지금 친구목록 다 차서 먼저 지워야 할꺼야.

6) Les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유저: 제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까? 미드라이너로서 제이스는 계수가 정말 쩔고 Q와 Q+E 기본 데미지도 장난 아니여서 미니언 웨이브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지. 결국 카운터픽 하는 의미가 없게 만들어. 제이스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아? 

현재 제이스 살펴보고 있는 중이야. 우리 또한 제이스가 좀 지나치게 강하다는 것에 동의해



부탁인데 제발 '근접면역' 형 챔피언좀 그만 만들어. 이러다가는 탑 라인에서 딜탱(bruiser)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딜탱 vs 딜탱에게 질 수 없는 챔피언 형식이 될 판인데 이게 재밌을리가 없잖아?

사실 이게 제이스의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



Lv78 황천의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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