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2차 CBT 리뷰

1차 CBT때 만렙찍고 레이드 뛰어보고 탑같은거 돌아보고 에픽비밀던전 돌아보고 할거 다해봤고

2차때는 키우기 지루해서 지금 15레벨인가 찍고 안들어감. CBT끝날때까지 안할듯

연출 개쩐다 이러는데 2011년 출시한 테라보다 나은점을 모르겠음. 광원효과 과다하게 넣어서 빛뽕이지 그게 연출력이냐... 영광의벽할때도 솔직히 쩌는거 모르겠고 다크소울같은 게임이 차라리 연출력이 멋진거같은데 대규모 전투가 없어보이면 그게 더 큰일인듯

NPC들 입 하나도 안움직이는거... 너무 어색함. 근데 뭐 그럴수 있다고 치고

몬스터 피격효과나 캐릭터 피격시 피격효과... 게임하면서 디아2가 느껴지는건 뭘까

오브젝트 상호작용 너무 쓸데없이 많음. 프롤로그도 쓸데없이 길고. 난이도는 또 겁나낮아서 하품나옴.

성장하면서 재미가 또 없음

스킬을 새롭게 배우면 뭔가 연계해서 쓰고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장비변경같은게 눈에 확띄기라도하면 렙업하는 재미가 쏠쏠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쿼터뷰시점이라 색칠놀이하면 더 눈에 안띔 ㅋㅋ.

만렙찍고 레이드하면 또 달라질지는 몰라도 만렙을 찍는데까지 재미가 없으면 무슨소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