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는 6억~7.2억 왔다갔다하는편이고
최고점으로 찍힌 드렉탈라스는 시너지도 좋고 고스펙 바드님이 가토 셋팅을 따로 해주신것 같아 좋은결과가 나온
거같네요
하르둠은 같이가는 파티원이 본부로 빼자고해서 본부로 갔구요 시너지 좋았고. 같이간
서폿님의점수는 2400점 1700홀나님이셨습니다.
최근래 실성능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체술이 그래서 할만한가? 라고 물어보면
저는 그냥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체술뿐만아니라 충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막말로 좆 구려요.
할만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곧 종막 카제로스 레이드를 앞두고 있으니 같은 더퍼스트였던 카멘 애기를 하겠습니다.
카멘 때 겪었던 캐릭터 밸런스로 느낀점은 진짜 존나 냉정해요 사람들이.
그냥 까놓고 말해서 스펙이 진짜 존나 좋은 거 아닌 이상 무조건 안 데려갑니다. 데려갈 이유가 없어요.
카멘때 당시 워 블 슬 창 사멸 그냥 고정이였구요 다른사멸들 국물도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 격돌DPS라고해서
DPS가 굉장히 준수하게 나오던 체술도 마찬가지로 그냥 경쟁에서 밀렸어요. 안 데려갑니다 그냥.
카제로스 레이드 앞두고 현시점 밸런스면 사멸들 자리는 그냥 정해져 있어요
스커 블레이드 워로드 창술 최근 상향된 리퍼까지. 그냥 현시점 인파로는 비빌 수가 없어요.
그러면 인파는 그래도 포지셔닝이 다른사멸들보단 자유로우니 타대파티도 괜찮지않나요 할수있는데
약노있는 모르둠에서도 하위권에 박혀있는데 뭐 비빌건덕지도 없어요. 못비빕니다 그냥.
머 걍 더퍼스트 같은 레이드가 아니면 밸런스 관련으로 이정도로 징징거리고 싶지도 않아요.
밸런스는 돌고 도는거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징징거리고 싶지않은데
현시점 이렇게 그대로 카제로스에 간다? 그것도 더 퍼스트 이벤트가 있는 종막을?
신청 넣은 파티에 자기보다 스펙이 낮은 성능 좋은 사멸 캐릭이 자리 잡힌걸 보면 그냥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그냥 좆같아요.
현시점 체술은 지딜캐릭인데도 DPS가 낮고 충단 또한 말할것 없으며
두 캐릭다 구조가 기괴하며
뭔 지랄 연구를 해도 그냥 제자리 걸음에
시너지 조차 다른 사멸보다 구려서 경쟁에서 밀리며
믿을거라곤 그냥 높은 유틸성과 지속 무력인데 이게 이제 와서 장점이 되는건가요?
심지어 충단은 유틸도 존나 구려요.
저는 자기만족이랑 경쟁심이 굉장히 심해서 드렉탈라스나 하르둠 기타 숙제 뺄떄 제가 원하는 기대값이 안나오면
제가 원하는 기대값이 나올떄까지 드렉탈라스같은건 계속돌고 레이드 또한 마찬가지로 차주에 이악물고 칩니다.
그리고 좋은 캐릭터들을 보면 이겨보려고 이 악물고 게임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몇 캐릭들은 제가 노력을 해도
이길수가 없어요. 그냥 냉정하게 뭐 어찌 이겼다 하시는분들 계신데 그냥 로아짬밥 비슷한사람끼리 하면
뭔 지랄을해도 인파는 자기보다 좋은캐릭을 변수가 없으면 현시점 이길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내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 아쉬움, 계속 쌓이다보면 그냥 어쩔수 없다까지 도달하는과정이 진짜..
그런데 제가 최근래 하면서 제일 배신감느꼈던점은. 그냥 다름아니라
딜 발키리였습니다. 그냥 부계정으로 딜 발키리를 해보고 난 뒤로 할말이 없어졌어요
뭐 심지어 딜 발키리는 현시점 로아에서 제일 사기캐릭이 아닌데도 그냥 압도적인 박탈감을 느꼈습니다.
그냥 체술이랑 딜발키리랑 비교하면 체술은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 밸런스상으로는
밸런스 패치가 없어도 개 씹 대꺠로라 로아를 접진 않겠지만 진짜 화가 많이 날 거 같네요.
뭐 인파가 딜적으로 최하위권이다 이런 글 아닙니다. 더퍼스트를 앞두고 있으니까 무조건
현 상황보다는 좋아져야 한다고 적은 글이에요. 레이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로아 최대의 행사인데
현시점보다는 무조건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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