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갈증리퍼 페이탈 폭탄목걸이 얘기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네요..

현재 갈증리퍼가 허수기준으로도 약하다는게 정말 슬프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허수 딜 순위를 떠나서 페이탈 폭탄목걸이때문에 허수와 실전의 괴리가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지금 허수 측정할 때는 페이탈마다 백에 8급습씩 꽂아넣으면서 dps 측정하고있지만 실전에는 찐무를 제외하고는 8급습은 솔직히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특화를 깎은 현재 딜비중이 굉장히 많이 올라온 쉐스의 경우 막타에 딜이 몰려있는데 설치기라는 점도 실전에서 dps에 2% 이상의 영향을 충분히 끼칠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스 패턴 보고 깔면 좋지만 페이탈 때 그럴 여유가..

모르둠같은걸 제외하고 어글자탐색, 패턴 등 생각하면 평균으로 따지면 6급습이 될까? 싶을 정도인데

이 경우 다른 백사멸들이 백잡느라 1~2초 산책하는거랑은 손실이 비교가 안됩니다.

가뜩이나 쿨 짧은 지딜이라서 손해가 dps 손해가 심한 편인데 뭐 나메1,2타 쓰고 디토쓰고 하느라 페이탈 내에 6급습정도만 들어가면 사실상 허수에 비해 스킬 2개가 60프로 뎀증 없이 들어가니..

그래서 저는 허수와 실전의 괴리가 로아 내에서 탑급으로 차이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의견 들어보면 이런 부분에 관한 얘기는 많이들 안하시길래 저만의 생각인가 싶네요..

이런 폭탄목걸이를 채울거면 그 시간 내에 딱 정해진 한 사이클만 넣을 수 있는 캐릭이어야 하는데 (배마나 과거 배쉬-버캐차스, 특치 절정 시절 청-적유 등)

폭탄목걸이 시간 내내 로스없이 백에 꽂아야하는 갈증같은 케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