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메난민 시기 때 메이플은 안했지만 할 게임이없어 넘어왔다가 빠른 캐릭터를 좋아해 암살자중
블레이드와 리퍼를 고민하다 리퍼가 데미지 잘 나온다, 블레이드 버그 있다 해서 리퍼로 왔다가 이제 벨가잡고 있을 당시 사지절단 패치 당하면서 어렵게 키웠다.
모든레이드 딱렙으로 해서 그런지 파티창 모집만 1~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면서 트라이하다가 터지면 다시 기다리고 트라이하고
비아때는 1관 발차기 한대맞고 뒤지고 3관 잡기 당했다하면 풀피원콤
쿠크 불쇼에 타죽고 아브때는 내부가능 별가능 뽑아주세요 외치고 다니고
카멘때는 2관문에서 딱렙으로 클리어할때 백에서 카운터 다쳐줘서 1초남기고 클리어했을때
리퍼최고라는 말에 감동했고 4관에선 그나마 기동성이 빠른 리퍼라 날라다니면서 재미를봤다
( 카멘이 버프전엔 역대급으로 리퍼 안받아줫음 피통 높은 캐릭도 뒤지는데 피통낮은 리퍼가 낄수있었을까
대미지조차 쓰레기였는데 버프후도 건슬보다야 좋았다 정도?
이클립스도 따면서 다른사람들 이클립스 따도록 여러번 도와줬다 수십번의 팀갈에서 5팀만 성불.. )
갈증으로 플레이를 주로 했고 달소는 부캐로 키웠다
본캐도 달소로 해보고싶어 훈련장을 수십시간 연습해봤지만
달소와 갈증을 훈련장에서 dps를 재봐도 비슷하게 나왔다 만약 내가 달소로 했을때
갈증보다 실수할 확률이 더 높아서 그냥 갈증원툴로 했다
매번 블레이드로 넘어갈까 생각하면서도 갈증으로 카운터머신하면서 리퍼 최고 라는 말을 들으며
리퍼 라는 캐릭터가 재미있어서 접을까를 수십번 고민하면서 쉬었다가 다시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1~2시간 파티모집창 기웃기웃거리면서 트라이 하다보니 지치고
패치는 트랩롤백, 샷건리퍼 말듣고 롤백후 2번의 밸런스 패치로 나눠서 상향시키고, 패싱,버그등등 겪으면서
어느 rpg처럼 이캐릭은 쌔질수 없는 캐릭터구나 라고 한번더 느꼈고
모르둠 2관 벌레에서 모든사람이 패턴을 맞으면 안되고
백브레스 2명이상이였나 풀틱맞으면 0에서 15스텍이되는 마술을 보며
미터기조차 안나오는 게임에서 레이드 난이도는 각박해지는걸 보고 벌레 트라이를 접으며 게임을 접었다
다른게임도 그렇고 로아도 그렇고 암살자가 화려해서 다들 좋아하는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겉멋충인 캐릭터 족쇄는 덕지덕지 붙어있어 항상 난이도 어려움인데
그저 pvp원툴이라 어느 rpg게임이든 난이도에 비례해 데미지는 안나오더라
인벤에서 할만충들을 욕하며 할만충때문에 상향이 안된거라고 자기위로를 하였지만 결국 게임사의 문제였고
4년간의 로아 길드도 정착해보고 고정팟도 해보고 이클립스 (딱렙)도전도 해보았다
4년동안 한 게임을 한것도 처음이였고 게임에 정을 준것도 처음이였다
그래도 추억은 남을듯? 전 접습니다만 남아있는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