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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갈증의 고점

이로하잇시키
댓글: 7 개
조회: 1525
추천: 1
2025-05-17 12:48:39
뭐 말장난 처럼 느껴지면 어쩔 수 없다만,
페이탈이 나온 이후로 갈증의 고점은 항상 열려있었지.
왜 그렇냐.

직업마다 사람 실력 편차가 크다는 것은 다 동의하잖아?

직업의 숙련도나 특성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로 차이남.
그 차이가 더 심한 직업도 있고.
그래서 소위 말해 지표수호단이 있는 직업은 너프를 잘 받지 않지.
하지만 저점이 탄탄한 직업은 각박한 밸런스 패치를 맛볼 수 밖에 없어.

리퍼 유저는 잘 하는 사람이 꽤 많고, 갈증은 저점이 괜찮은 직업이라 안타까운 밸패를 받기에 굉장히 좋아. 사실 언제나 그랬어. 난 출시때부터 지금까지 갈증리퍼였는데
여기서 나보다 갈증 오래한 사람 별로 없을 정도로 오래했음.

각설하고
직업 실력 편차가 많은 직업은, 아덴 운용 캐릭이 대부분이고
지딜도 사이클 난이도가 어려우면 편차가 커. 스킬 적중 시키는 난이도도 포함되고.

근데 갈증의 고점은 페이탈 출시 이후 저 특성을 둘 다 가지고 있게 됨. 그니까 단순히 전부 맞춰서 고점을 뽑는캐도 아니고, 단순히 쿨대로 사이클을 굴린다고 고점이 나오는 캐도 아니게 됐다는 것.

그냥 로아 통틀어서 고점을 뽑기 가장 어려운 캐릭이라는 것.
물론 어려운 난이도에 비해 뽑히는 고점이 낮아 불만족스러운 것이 현재.

난이도는 개빡세지만 ㅈㄴ 잘치는 유저랑 어느정도 치는 유저사이의 벌어지는 딜량 차이가 드라마틱하게 나올 수 없는 아이러니함을 가진 직업이랄까..

페이탈 출시 이후에는 페이탈 운용을 빡세개 해내면
평균적인 유저 지표로 밸런스 패치를 하는 스마게의 밸패에서 이득을 보기가 편해졌음.

어차피 갈증은 정해진 위치가 있고 그 이상의 것을 바라기엔 어려움. 이때까지의 밸패가 증명함.
그래서 더더욱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음.
아님 지표수호단을 어디서 구해오던가

Lv48 이로하잇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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