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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레체의 컨셉과 모티브로 보는 추측들

아이콘 대검제
댓글: 1 개
조회: 1531
2022-10-30 01:10:29
플렌체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모티브로 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피렌체를 다시리던 메디치 가문은 금융업을 통한 막대한 부로 인해 권력을 유지했는데 그 부중에 막대하게 투자된 곳중 하나가 예술분야와 학문분야들입니다. 지금 플렌체의 베디체 가문의 모티브도 메디치가에서 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게다가 이 플렌체라는 이름도 영어식 발음은 플로렌스인데 여기서 플과 이탈리아식 발음인 피렌체를 합쳐서 플렌체로 만든것을 보면 100프로이지 않을까 합니다. 

전 스토리를 하면서 순간 정지가 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대성당에서 아기 아만과 클라우디아를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모티브가 확실해서 더욱 충격적이였구요. 이 그림은 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모티브로 합니다. 
네이버에 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치시고 이미지 검색을 해보시면 정말 비슷한 느낌의 르네상스시대의 그림들을 보실 수 있을 껍니다. 

이 모티브대로라면 아만은 예수를 모티브로 한게 됩니다. 제가 예수에 행적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십자가에 오르기전 행적은 기적을 행하여 민간 구원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인간의 모든 원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서 인간을 구원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럼 아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아만은 아크라시아의 원죄, 즉 루페온이 만들어낸 불안과 탐욕을 안고 죽음으로서 아크라시아를 구원하는 역활인거죠. 

결국 아만은 스스로의 운명에 대해 이미 알고 있고 희생을 받아드릴 선택을 했다는 것이죠. 그게 아니라면 실리안과 계승자에게 떨어지려 노력하지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예수의 스토리가 저기서 끝이 아니라는것은 모두가 아실껍니다. 예수는 죽고 3일 후 다시 부활하고 천계로 승천하게 됩니다. 그럼 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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