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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스트아크 관련 뇌피셜

독신이퀄찬양
조회: 935
2022-10-31 21:30:21
만일 세이크리아가 칭하는 열쇠와 우리가 생각하는 로스트아크가 같은 의미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열쇠라는게, 단어 그대로의 의미로 혹은 아만이 말했던 대로
로스트아크로 가기 위한 행방이라면

그러다 생각이 닿은게 
아만은 데런이지만 신성력을 지닌. 즉 빛과 어둠을 모두 담은 존재죠.
마치 아크의 빛과 혼돈의 어둠이 결합해 탄생했다는 가디언처럼

그리고 그 가디언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최초의 전쟁으로 인한 두 세계의 충돌, 그로 인해 생긴 차원의 균열, 루페온이 개방한 아크의 힘이고요.
여기서 또다시 생각이 닿은게 가디언들이 차원의 균열이 팽창하는걸 막았다는거죠.

마치 가디언과도 닮은 아만. 마치 없었던 것처럼 사라졌다는 로스트아크. 
그리고 열쇠, 로스트아크의 행방을 알고있다는 아만의 말
빛과 어둠을 모두 가진 아만을 미래로 이끌어줄 존재, 열쇠, 교단의 보물이라 불렀던 세이크리아.

만일, 만일 로스트아크가 저 차원의 균열로 떨어졌다면 어떨까요?
그랬기에 마치 없었던것처럼 사라졌다면?
세이크리아가 저 사실을 알고 빛과 어둠이 결합된 가디언들
차원의 균열을 닫을 수 있는, 반대로 말하자면 균열을 벌려서 열수도 있을 가디언과도 같은 존재를 
필요로 했다면?

그렇게 가디언과도 같이 빛과 어둠이 결합된, 신성력을 몸에 깃들인 데런, 아만이 탄생했다면?
열쇠로 이끌 열쇠, 로스트아크로 이끌 열쇠 아만이.


Lv29 독신이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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