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플레체는 미쳤어 다들 머리에 자리비움을 띄우고 빙글빙글 돌고있어.... 한놈도 빠짐없이 다 돌고 있어... 그냥 자리비움이 없어
1. 자크라 할멈은 왜저리 젊어 보이지? 요즈족 남캐는 대우가 좀 박한 편인듯
2. 근데 그럼 도화가, 기상술사도 사실은 할멈인걸수도 있잖아
3. 솔직히 자크라 정도면.... 음.... 그래도 불가능....
4. 북미 흑인 페데리코 논란 많더만 그거 고대로 플레체에 박았네. 북미는 그럼 페데리코가 플레체에 서있나?
5. 실리안은 왕이란 놈이 이렇게 자주 나와도 됨? 그것보다 지금 일개 강도단 상대로 에스더 스킬 쓴거임??
6. 그리고 자꾸 첫만남 첫만남 거리면서 나와 다르게 만났으면 어떨까 그러는데 다르게 만났으면 넌 섭정한테 벌써 모가지 따였어 임마 아크 준다니까 같이 따라 간거지 법적으로 넌 반군이었잖아. 쿠데타와는 협상하지 않는다
7. 클라우디아는 기도할때 단 한번도 루페온 어쩌고 안하네
8. 잡신 루새끼 말고도 제대로 된 신이 따로 있나보다
9. 로아는 뭔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애들을 너무 자주 죽이는것 같음
10. 이제 어린애들 모델링만 보면 '헉 얘 죽나?' 싶음
11. 클라우디아 모델링 역대급이네 여캐에만 힘빡주는 직원 누구냐. 죽은 모습도 비련하게 이쁨
12. 교황은 감금당해서 행방불명이라길래 개 약한 놈인줄 알았는데 지금껏 나온 로아 연출 중에서 독보적으로 사기캐급임ㅋㅋㅋ 어케 잡아서 감금했누
13. 빛의 이름으로 심판하라는데 황혼놈들만 죽이고 아만은 심판 안된거보면 아만은 심판 당할만한 놈은 아니었던 듯
14. 플뭇잎 마을 새끼덜 지들이 꼰질러서 클라우디아가 죽고 지들도 덩달아 죽은건데 위령비에 클라우디아만 쏙 빼고 쓰는건 ㄹㅇ 양심 뒤진것 같음
15. 아만이 대성해서 돌아왔을때 항구에다 플랜카드로 '플레체의 자랑 아만' 이딴거 눈에 띄면 지건 꽂아버릴거임
16. 어리광 버튼 누르면 엄마가 자꾸 대사해주는거 좋았는데 언덕에 가니까 애가 자꾸 바닥을 슥슥 걸레질하고 있어서 뭔가 슬프면서도 웃긴... 엄마 옆에서만 동작되게 하라고....
17. 보통 npc랑 같이 전투하면 npc는 개미 뒷다리만큼 딜을 넣어서 결국 내가 다 잡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플레체는 가만 놔두면 알아서 자동 사냥을 할 수 있다. 센건 아니지만 그래도 npc들이 유의미하게 강해짐
18. 세상 그 어느 누가 고위 수문장 방 열쇠를 이런곳에다 둬... 애초에 이거 감금 아니냐? 감금이지 이거?
19. 비밀문 알려주는 쿠르잔 데런놈아 여기 사람 많아서 못간다고 비밀문 찾은거였는데 그쪽으로 열어주면 어뜨캄;;
20. 그리고 죄수실에 비밀문 만든 새끼는 뭐하는 새끼야 대체 무슨 성벽이냐고. 마니악하네 진짜로
21. 세이크리아 사제 남캐들 상당히 미형인데 어떤 사람이 디자인하는거냐? 분명 클라우디아 만든 사람이랑 같은 사람일거임... 확실히 인력 충원한건 맞는듯
22. 안토니오 잘생겼는데 악마화 하고 나니까 개못생겨짐. 악마는 나쁜게 맞다.... 근데 저런 꼴로도 여전히 종족이 인간으로 찍혀있는거 보면 좀 씁쓸하다...기보다 악추피 이거 대체 왜 올림????
23. 이젠 빛이 질서라고 안하고 우리가 질서라고 하네 클라이막스 다 돼가나보다ㅋㅋㅋ
24. 근데 구스토 교황님 후드쓰고 황혼에서 뭐하세요...? 아깐 착했잖아요.... 다 계획이 있는거죠? 일부러 늦게 도착했던것도 아니죠?
25. 아포칼레아에서 석상 하나 없는거 나만 불편해?
26. 아만 사라질때 좀 닥터 스트레인지스러웠다 오오.....
27. 이거 배경 조명때문에 머리가 금빛으로 보이는건가? 아니면 걍 금발 태닝 아만치가 된건가? 흑발 섞인걸로 봐선 금태아 맞는것 같은데
28. 플레체 나오기 전 기대한것: 열쇠에 대한 자세한 설정, 아만의 목적, 세이크리아의 현재 상황, 악마 이후의 전개
29. 플레체를 하고 알게된 것: 아만의 어릴적 친구 이름, 모델링 팀에 성형외과 전문의가 존재함, 아만이 열쇠 비스무리한것 같긴한데 결국 열쇠가 뭔지 모름, 쿠르잔이 조만간 나오겠구나
30. 이거 100일 기도하면 엄마 부활함?
Albumama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