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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맘대로 상상하는 로아스토리 6 - 시간의 수레바퀴

아이콘 부활영혼화란
댓글: 1 개
조회: 1106
2022-10-30 19:54:10
1. 아만은 어디로?    
아만은 이그니아 대성당 지하에서 신의 성물 3개로부터 빛을 흡수한다.
다른분이 예상하듯 저 3신은 테르미아3세(세이크리아-인간계)가 벌였던 포튼쿨 전쟁에서 아크를 상징할수 있다.
 
한 성직자가 선택을 하라한다.
한손은 검고 한손은 희다.  데런 아만과 대화시 검은손을 들어올리며 대화 하던데..

카단도 빛과 어둠으로 표현한 장면 (엘가시아 여행시작점 아르카디아 성역)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길을 안내하거나 영향을 주는 이가 많은것 같다.

로아에는 공간의 수레바퀴 개념도 있지만 시간의 수레바퀴 개념도 존재한다.
이걸 아만의 지팡이를 누여서  해석해 보면
운명이 미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자꾸 과거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루프안에 가둬진 듯한 형벌~  이건 라제니스 종족의 모양새다.

세상을 지켜보며 1000년(새로운 주시자 라제니스가 탄생하는 기간)을 주기로 미래를 바라볼지를 결정짓는 
종족으로 보인다.

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은 말한다.
 


  
과거의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현실공간에서 미래를 꿈꾸었다~
미래를 꿈꾸었다.?
이 문장을 다르게 표현해 본다면 과거와 현재사이에 갇혀 있다는 말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태양과 달이 서로 합쳐지지 못하고 "돌고 도는 세상이 형벌에 가깝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그러면 과거가 뭉개지지 않고 균형을 이루며 돌고도는 뜻이
루페온의 뜻인지~ 프로키온의 뜻인지~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궁금한 것이 되었다.

그러나, 아만의 선택의 기로에서 항시 다르게 말하는 이가 있다. 실리안~

   

  네가 그럴리가 없잖아~    플레체에서~

이 돌아가자는 의미가 현재시점에서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과거로 가자" 표현일지도 모른다~ 

과거 루테란의 선택을 추측 해 볼수도 있고~

이번 대륙 플레체에서 감정표현이 새로 한개가 나왔다.   /턴
이건 뜬금없이 뭘 의미할까?  돌고 돈다~!의 힌트를 은근히 나타낸 거 같다

돌고도는 영원을 상징하는 형벌의  과 꿈을 꾸는 미래를 표현하는 일자 형태 

현재까지의 삶에 벌였던 악행과 그릇된 행위들 
그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의 모습과 나의 모습<안타레스의 악몽>

그 행위들을 속죄하며 반성하나 느껴지지않는 신으로부터  용서라는 감정속에 
절망하고 괴로워하는 나의 모습 <프로키온의 형벌>을 이겨내고 

미래로의 길로 한발자국 나아가는 예쁜 꿈을 꾸란  말이 
새장속에서만 부르는 노래일까?
로아게임 전체에서 부르는 노래일까?

언젠가 그 선택이란 시간이 다가오면

미래로 가는 길목 언저리에서 한넘은 죽어야 겠지~




<별외>

카단 성당 지하에 있는 동상 (과거 여정퀘중에서)     

Lv42 부활영혼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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