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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웬 스토리에 심각한 하자가 있네.

긴꼬리퀭주작
댓글: 6 개
조회: 3087
추천: 1
2022-12-05 11:44:28
모험가는 실마엘을 둘러싼 외부인의 침략때문에 

타이예르가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느끼고 겪었는데 

'그놈의 실마엘때문에!! 타이예르의 이 땅이!!'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돌아와서, '리베르탄' 과 '프라이겔리' 실마엘을 둘러싼 이 두 세력 중 하나에 가입을 권유받으면

"지금은 그럴 기분이 아니다."
"이런 세력전쟁이 가져온 희생을 벌써 잊은것인가?"

이런 대사를 해야 맞을 것 같은데 모험가는

"그래서 내가 얻는것은?"

이럼 ; 

하자가 있음. 


그리고, 

차라리 그냥 오스피어가 마지막에 뮨 죽이고 이런거 말고 개뜬금 외부인인 모험가가 뮨이 되다니 ; 


걍 뮨이랑 다르시랑 다같이 스타르가드로 떠나고

"언젠가 다시만나자, 모험가." 


이정도였으면 좋았을듯. 

그리고 실마엘광산을 늑대들이 다 폭발시킨 장면은 그럼 왜나온것임?


차라리 

세력 권유하는 npc가 

"저희도 이렇게까지 많은 희생이 있었을줄은 몰랐군요. 
이제 더이상 실마엘을 캘 방법은 없어졌으나 (늑대들이 폭발시킴)
동기가 사라졌어도 이젠 이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서로 다른 신념을 갖고 있다보니 분쟁이 생겼습니다."

로 하는게 나을것 같음.

그놈의 실마엘 채굴하고 싸우는것 때문에 모험가 ptsd 올것같은데 

또 그거때문에 두 세력 싸우는데 그중 하나에 들어가겠냐니?




;;; 



Lv14 긴꼬리퀭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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