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재상태에서 스토리의 큰흐름은 이거인거 같음

군단장회의 영상보면 카제로스가
아크라시아에 악인들이 넘쳐 빛과 어둠의 균형이 깨져 페트라니아가 무너지고 있다고 함

엘가시아 끝에 카마인이 한말
루페온은 빛과 어둠을 모두 갖기 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났다 라고 말함

루페온은 질서와 빛의 신이고
이그하람은 혼돈 카제로스는 어둠인데

지금 이그하람은 카제로스에 의해 반갈죽 당해서 없음

빛과 어둠은 대응이 되지만 질서와 대응되는 혼돈이 없는상태

그래서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떠나 페트라니아의 악마들이 아크라시아로 넘어오게 해서

본인이 빛과 어둠을 모두 가진 혼돈이 되려는게 아닌가 추측됨

그리고 루테란이 아크로 카제로스를 죽이지 못한건 어둠을 대표하는 카제로스가 죽으면 균형이 깨져 빛의 세계인 아크라시아도 무너지기 때문이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