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볼다이크 최고의 현자가 라하르트가 왜 살아났는지에대해서 추측해주고 연구실험해주었는데
일단 오피셜은 아니지만
그 볼다이크 현자피셜로는
에아달린이 라하르트에게 준 목걸이가 실린의 고대유물이자 그것이 크라테르의 힘이 당긴 목걸이라고 현자가 말함.
근데 이 이야기는 당연한 스토리로써 알려진 사실이지만
내가 궁금한게 또 생긴것.
바로 로웬의 뮨 히다카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
타이예르의 쉼터에 가면 뮨 히다카와 대화후
타이예르 어린이들에게 모험담을 풀어주다가
이제 타이예르의 옛 전설인
단 하나의 전설이자 단 하나의 예언 이야기를 해줌.
가디언들이 하늘을 뒤엎고 전쟁이 시작되자 스타르가드에선 고대에 한 전사가 목걸이를 차고 나타나서 타이예르 부족을 위해 싸웟고
그 전사는 전쟁이 끝나고 목걸이를 남겻다고 함.
이 목걸이를 지니고 있으면 언젠가 운명의 전사가 나타나서 타이예르 부족을 스타르가드로 인도할 것이라고
이 목걸이 또한 신의 의지가 담긴 유물이 아닐까 함..
나중가서 스타르가드 지역이 열리면 라하르트가 되살아난 이유와 마찬가지로 일곱신의 의지가 담긴 유물 비스무리한걸 또다시 경험하게 될듯.
아직까지 뮨 히다카가 가지고있던 목걸이가 신의 의지가 담긴 유물인진 모름.
그러나 가능성은 매우높다고 봄
뜬금없는 라하르트라는 뭐 비중이 많지도않은 캐릭도 크라테르의 선택을 받아 되살아났는데
뮨 히다카가 가진 목걸이도 그런게 아닐까 싶음.
참고로 스타르가드로 가는 산맥에는 '리보르기니' 라는 안개가 껴있는데 이 안개에 닿은 자는 모두 얼어붙는다고 함..
그런데 이 뮨의 목걸이가 안개를 거두는건지 안개에 닿아도 얼지않는 쨋든 그런 효과를 지녓다는 전설이 있음.
아마 이게 시리우스의 의지가 담긴 목걸이가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