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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적으로 정리한 볼다이크가 하고싶었던 이야기

이레리아
댓글: 1 개
조회: 1895
2023-02-21 05:25:50
1. 호문쿨루스에 대한 감정이입
2. 무력한 꼭두각시의 인간

1+2 = 인간도 신의 입장에선 호문쿨루스나 다름 없음

-> 우리가 인간이라고 생각한 인물도 호문쿨루스일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줌
-> 아만 호문쿨루스
    ㄴ> 아만 코어 실마엘 혈석이 꼭 페트라니아의 기운이 아니라 중립적인 물건이라는 떡밥 추가

3. 크라테르의 '우리를 구해다오'

1+2+3 = 자신의 피조물(호문쿨루스)격인 존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 무력한 존재인 신의 입장
-> 7대신 조차도 그보다 더 큰 틀에서 보았을땐 꼭두각시 역할
-> '우리'를 구해달라는것에서 다른 7대신들도 일종의 봉인상태에 있었을 가능성을 암시. 엘가시아에서 프로키온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건 니나브(정확히는 파르쿠나스)에 의한 라우리엘의 사망 or 니나브에 의한 카양겔의 파괴인데 이렇게 두고 생각하면 카양겔이 봉인인게 아니였을까? 하는 아주 약한 의심이 듬

이까지 보면 뭐 어느정도 다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단순히 카제로스 뿌셔뿌셔 스토리가 아니라 더 큰그림이 따로 돌아가고있다는걸 대놓고 암시중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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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플레체에서는 아만이 자신이 로스트아크라고 했음
볼다이크에서는 로스트아크 위치 물었더니 일단 쿠르잔에 핑이 찍힘
단순히 두개만 고려하면 아만이 쿠르잔에 가있다는 뜻일수도,
아니면 애초에 로스트아크라는 물건 자체에 대해서 우리가 감을 전혀 잡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수도


일단 스토리 전개된 양이 너무 쥐꼬리라 좀 불만이긴 한데 라하르트 피뽑아간 할배 호감도 열려서 뭐라는지 이야기를 들어봐야 파볼만한 떡밥이 나올듯

Lv34 이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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