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람들이 마레가때문에 볼다이크에 바르칸이랑 혼돈의가디언들으 오는 사태가 일어났다고들 생각하는거같은데
자세히 보면
라자람은 뛰어난 몇과 선조들이 가서 잡아왔고 돌아온건 한명이랬음.
그 한명이 아덴토일지 그보다 더 선조일지 누굴진 몰라도 일단 마레가는 아니라는거임.
근데 여기서 마레가가 잡아왔다고 이해하는사람이 있더라고
그리고 마레가가 주인공의 기운을 가진 호문쿨루스로 하려던건 가디언을 상대할 무언가에 대한 연구로
주인공의 기운이 잘먹히니까 그 기운을 가진 호문쿨루스로 실험하려고했던거고 실제로 생체신호가 반응한댓음. 즉, 마레가는 주인공의 기운으로 가디언을 상대할 무언가를 만들거나 연구하길 원했던것 뿐임
여기서 이 실험때문에 라카이서스오고 라자람이 조종하게 된거다라고 이해하는사람도 많던데
라카이서스가 움직이기 시작한건 전조퀘.
마레가가 실험하기보다 전 시점임.
라카도 그렇고 라자람도 그렇고 오랜시간 갇혀있엇고
라자람은 라카이서스를 조종할 수 있는걸로 봐선
마레가의 영향이라기보단 혼돈의가디언과 바르칸이 이쪽으로 넘어올 준비가 되서 라자람이 라카이서스를 불러서 자신을 풀게하고 카게를 열었다.
즉, 모험가가 오지않아도, 마레가가 뭘 안해도 볼다이크의 혼돈의가디언 사태는 일어났을것이라는거임
스토리 몇번이나 보면서 다른 스트리머들 반응영상도 막 찾아보는데 왜 몇몇은 마레가때문에 다 일어난일이다 라고 하는건가 싶길래 그냥 써봤음.
마레가가 악역처럼 보인건 호문쿨루스에 대한 태도와
특유의 분위기, 지 실험하겠다고 허락없이 호문쿨루스 가져다 실험한점 정도 때문임
볼다이크 스토리끝나고 보면 마레가는 진짜 호문쿨루스를 도구라고 생각하는게 보임.
대충 요약하자면 이럼
1.마레가가 라자람 잡아온거 아니다.
2.마레가는 그저 가디언을 상대할 무언가를 연구하고 만들고자 하는 탑의 현자였을 뿐이다.
3.마레가의 호문쿨루스 실험같은게 라자람을 깨운게 아니라 볼다이크 혼돈의상아탑 사태는 원래 일어날 일이였다.
4.마레가가 한 나쁜짓은 허락도 안받고 호문쿨루스 멋대로 가져다 실험하려고 한것 뿐이다.
5.그저 탑신병자였을 뿐이다.